모르면 배워야 되는 게 맞긴 하지만 누구나 늙는다 지금 시대에나 모바일이지 미래에 시스템에는 우리도 똑같이 적응 못하는 약자가 됨 모두가 살기 좋아야 선진국인 걸 왜 모르냐

ATM을 설치하는 공간의 임대료도 들고, ATM도 기계라서 고장나면 고치고, 현금도 채워넣는 사람의 인건비도 들어갑니다.

이런 비용을 이용자가 부담할 게 아니니... 은행 입장에서는 이용객이 적은 곳은 줄일 수 밖에 없죠.

그나마 20%라면, 아직 숫자상으로는 크지 않은 것 같은데... 이용자 입장에서는 다르겠죠.

앞으로는 독립된 공간이 아니라, 편의점 같은 공간에 부속되는 기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진 재난 영화 보면 전기가 나가 몇 개월 동안 현금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 되더라

디지털 화폐도 좋지만 우리나라는 그 상황이 되면 어쩔려구 그러냐

저 나이대 어르신들 보면 참 안타깝다... 이 좋은 세상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게...

15년전 스마트폰이 등장해도 그건 우리랑 상관 없는 일이라고 분명히 그렇게 생각했을거임
다 늙어서 무슨 스마트폰이냐 그냥 하던대로 살련다~
직접 마트 가서 장 보고, 직접 은행 가서 금융 업무 하고, 보험 청구도 보험사 찾아다니고

근데 그 스마트폰 중심으로 세상이 전부 바뀌고 있는걸 이제야 깨달은 어르신들;;
조금만 젊었을때 조금씩만 배웠어도 디지털 약자가 되진 않으셨을텐데... 안타까움

저런 건 충분한 시간을 두고 유지시켜야 한 다 생각한다.
사회가 변하는 대로 바껴버리면 현재 자라나는 청소년들도 적응 못 하는 경우가 많은데
노인들이 어찌 적응할 거라 생각하나
이런 게 복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