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사자한테 잡아먹힐까봐 버린다고 생각햇는데 고거슨 나의 자존심이였구요

이거 은근히 맞네요

전 양을 버렸음 제길

양을 왜 버려요
위험한 사자를 데리고 가나요?
그리고 원숭이는 별로 쓸데가 없을 텐데...
양은 나중에 고기로 라도 먹지

사자가 있는 줄도 몰랐다.. 자존심은 아애 없구나..

사자를 버리긴 했지만 의도는 자존심과는 연관이 없었는데

가축들을 버리는 사람은 거의 없겠죠.
무작위로 선택하지 않고 선택 전에 조금만 생각하면...

사자를 버리는 게 90% 원숭이가 10% 쯤...

심리학자들이 이런거 신빙성 1%도 없다고 했음 ㅋ 그냥 재미삼아 하는 심심풀이용

칭구들아 미안하다.

자존심

당연히 사자 아님? 나중에 배고플 때 나 잡아먹으면 어떡함?

칭구들아 미안하다.2222222222

소..버릴꺼면 도축해가야지요..가장 맛있는것으로

원숭이로 이유는 딱히 힘들때 쓰일곳이 없을것 같아선데..
소 양 호랑이 말은 이미 쓰임새가 있을것같아서
소 양= 비상식량 , 말= 이동수단, 호랑이= 유사시 경호
전 이렇게 생각했는데요 ㅋ

난 그냥 원숭이가 싫어~~

저도 그래서 원숭이 찍었는데....
친구들아 미안해..

자존심

사막에 왠 풍성풍성 털짐승~하고 양 골랐더니...-_-

칭구들아 미안하다.33333333
그리고 사랑도...

사자: 위험에서 무리를 지켜줄 존재, 가는 길 뽀대도 나고..
말: 이동 수단
소: 사막에서는 이동수단 보조 및 식량 우유, 건넌 후에는 일을 도울 가축
2양: 우유와 털로 갈증, 모랫바람, 야간 추위를.. 유용하나 소가 상위 호환.
1원숭이: 있으나 없으나.. 허전하긴 하겠지만..

사자를 버렸다간
사자가 가만히 있을까? ㄷ ㄷ

내 자존심을 버리고 사랑과 친구와 가족을 지킬수 있다면
당연히 사자를 버려야죠

살점이 제일 적을거같은 원숭이를 버렸는데...

난 사자같은 자존심도 없~고
말같은 가족도 없~고
소같은 직업도 없~고
양같은 사랑도 없~고
원숭이같은 친구도 없~고

원숭이가 친구인줄 알았으면 안버렸지

아무짝에 쓸모없는 원숭이었는데 갑자기 친구가 되다니...

쪽발이 생각나서 원숭이 택했는데....

사자는 버리면 잡아먹힐거 같고
말은 타고다니고 짐도 나를수 있는데 버릴이유가 없고.
소는 혹시나의 비상식량대용으로
양도 소보다는 못하지만 두번째 식량으로..
원숭이는 쓸모도 없고... 식량만 축내는....
억... 쓰다 보니 뭔가 맞는듯도...
사자는 자존심... 죽어도 못버릴거 같고...
말은 가족... 짐도 같이 들고가는 동반자고..
소는 직업... 먹고 살아야지...
양은 사랑... 음 이건좀 안맞군..
원숭이는 친구...뭔가 만나면 쓸대없는데 돈만쓰고...
근데.... 사실 제일 행복할때가 친구들 만나서 놀때 아닙니까~
내가 어려울때 친구들을 멀리해도 친구들이 나를 챙겨주고..
내가 풍요로울땐 친구들이 생각나고 어려운 친구들을 챙겨주고 그러는거 아니겠습니까~

자존심이나 친구

사자

하나만 버리고 가도 사막 횡단 할 수 있으면 당연히 제일 싼거 버려야지

원숭이한테 미안하지만 일본놈들이 먼저생각나서 버림

원숭이 ㅂ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