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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6 00:12
[유머] 러시아의 불륜 기준(스압)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6,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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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닮아 20-03-06 00:24
   
성불구가  된  남편이  와이프의  타인과의  육체관계를  알면서도  모른척  가족관계를  유지하는  소설이  있죠.
그런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정신적으로  사랑하는데  타인과의  육체적  관계를 
허용한다는게  말이 되는건지?
여자가  몸팔아서  날백수  걷어  먹이나?
     
보술이 20-03-06 09:44
   
님이 거론한 소설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에요.
결혼한 부부 중 상대가 성욕이 왕성하고 한쪽은 성욕이 별로 없는 부부 이혼하는 사례많습니다.
대부분 성격차이라는데 속궁합 잘 맞는 부부는 개싸워도 이혼 안함.
 또한 상대가 성욕이 너무 강해 힘들어서 밖에서 풀고 오라는 부부도 꽤있어요.
자신이 보는 세계가 다 라고 생각하지맙시다.
          
arsian 20-03-07 04:07
   
보술님 말씀은 긍정적인 부분인거 같구요
말은 그렇게 해도 밖에서 풀고 오는 순간
신뢰가 깨져 이혼하는게 대다수라는게 함정인듯 ㅋ
          
수염차 20-03-07 09:07
   
밖에서 풀고오라는 헛소릴 믿고 풀엇다가 이혼당할뻔 햇습니다
절대 그 소리 믿지말아요  큰일납니다
          
soosoo 20-03-07 15:54
   
자기는 하기 싫지만 남과 하는 건 더 싫은 게 여자입니다.
꼬락서니 20-03-06 00:33
   
떡정을 모르나??
때로는 사랑보다  큰게 떡정임
열쇠구멍 20-03-06 00:37
   
육체관계로가면 정신은 끝난거여
patron 20-03-06 00:39
   
일본도 저렇지 않나
남편이 성매매하고 다니느거 이해한다니 뭐니 하던데 ㅋㅋ
우왕 20-03-06 00:39
   
프로그램 초반이라 자극적인 대본 아닐런지
그르릉 20-03-06 01:09
   
잘가 안젤리나~
비이콘 20-03-06 01:34
   
정신따로 몸따로가 가능한가...대단하네..
     
가을과나1 20-03-07 10:59
   
돈주고 가는데 갔다오는거????
그런건 가능 하지 않을까요?
강인 20-03-06 02:20
   
한국도 마찬가지임

접대차 룸사롱 다니는건 괜찮다는 여자는 많음
     
hjuki 20-03-06 09:28
   
접대차 룸사롱 가는 거랑 성관계 하는 거랑은 다르잖아요
접대차 룸사롱 가서 집단 성관계를 하는 것도 아니고
          
보술이 20-03-06 09:46
   
밖에서 풀고 오라는 여자도 많음.
대신 성병만 걸리지 말라고 한다더군요.
애를 낳으면 성욕이 올라가는 여자도 있지만
반대로 성관계자체를 싫어하게 되는 사람도 있다고...
               
wohehehe 20-03-07 02:07
   
그건 남편이 돈 잘버니 이혼하기 싫어서 그런거겠죠
무엇이냐 20-03-06 03:30
   
이것도 막상 가봐야 아는거지... 말로는 다 저럴수도 있음.
술나비 20-03-06 04:56
   
오~ 정신승리 끝판왕이 여기 있었군...
모래니 20-03-06 07:38
   
안젤리나 졸리 정말 이쁘네.
hell로 20-03-06 07:45
   
결혼이란게 전속성매매계약이라면 외도는 계약위반.
인터코스가 요즘처럼 엔터테인먼트로 기능하는 시대에서 노래방 카페 극장 등을 나랑 같이 즐길수도 다른이와 같이 즐길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나랑은 안 가면서..라면 그건 또 문제겠지만..
하이1004 20-03-06 07:52
   
육체적 관계를 멀로 보냐의 차이
담배문순이 20-03-06 09:37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불짬뽕 20-03-06 10:40
   
저건 자기 파트너의 육체적 일탈에 대한 관대함이 아니라

본인의 일탈이 일어날게 뻔함을 전재하고 선수치는 너그러움일 것 같아요.

간단하게 말하면. 
"너에게 관대할께..  너도 나에게도 관대해야겠지?..    자 그럼 난 놀꺼야 물론 육체적으로만.  너도 놀아~"
인거죠.
     
Minsolido 20-03-06 11:31
   
공감합니다. 과연 이상적일지는 해봐야 알겠네요 ㅎㅎ
     
hell로 20-03-06 22:12
   
추측이신거죠? 사실은 아닙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여길때 그 사랑의 내용중 얼만큼이 성욕이고 얼만큼이 소유욕이며 얼만큼이 그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인지에 대한 비율이 저마다 다른것이죠.
제가 요즘 유행하는 반백이 조금 넘었지만 30대 초반에 결혼하고 와잎에게 일주일에 3일 한도내에서라는 조건하에 자유를 인정했으나 제가 그럴마음?은 없었습니다.
에페 20-03-06 11:23
   
몸따로 마음따로라 ㅋ
작가가 장난 친건 아니겠지.....
하관 20-03-06 11:44
   
러시아판 가생이에서 러시아 사람들이 이거 보고 비웃는거 아니니?
애니비 20-03-06 21:07
   
증신과 육체가 간단히 분리/ 통제 가능한거였군
성자 성모급이나 통속서 몇몇 체념하는 예가 있겠지만 그런 걸 일반론으로 삼진 않을테고
스스로를 택도 없이 높이 보는듯
꿀순딩 20-03-07 03:35
   
개소리하고 있네 저런걸 방송에서 내보네니깐 헛소리하는 애들도 늘어나지
육체적 관계를 하려면 머리에서부터 그걸 원해야하는데 뭔 개소리고
애프터쿨쿨 20-03-07 16:42
   
스와핑도 가능하다는 소리네
로보트킹 20-03-07 22:23
   
내 직장 후배중에 한 놈이 부인이 임신했는데
후배한테 자긴 좀 그러니까 돈주면서 가서하라고
하더만요.
참 두 사람다 이해가 안가더만...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더러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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