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12-24 14:02
[기타] 보일러 종류별 난방비 아끼는 버튼 핵꿀팁.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5,109  

01.jpg

02.jpg

03.jpg

04.jpg

05.jpg

06.jpg

07.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또돌이표 23-12-24 14:41
   
어디서 개소리를?
실내 온도건 온돌 온도건 방에 있으면서 추우면 올리고 더우면 내리면 됨.
온도 따위도 중요한거 아니고 방식도 중요하지 않음.
     
범내려온다 23-12-24 19:02
   
이것만 봐도 대가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는걸 알수 있음.
한번만 세팅해 놓으면 생활하기 적정한 일정온도로 알아서 유지해주는데 그걸 몸으로 때우네. ㅋ
          
다같은생수 23-12-24 22:59
   
ㅋㅋㅋㅋ.. 씨다씨
               
또돌이표 23-12-25 11:30
   
난 니가 더 안타까워..

범내려온다...
"한번만 셋팅해 놓으면" 의 의미가 뭐라고 생각해?
생각 안해봤겠지만..

1) 그냥 28도 세팅하면 따뜻해...
2) 난 척보면 안다.

아마 1번이겠지? 졸라 잘산다는 말이야.
누가 겨울에 28도 세팅하고 사냐?
잘 사는 사람이니까 난방비 걱정 안하고 28도 세팅.. 끝. 한방이잖아?

2번? 척보면 아는 사람이 내 댓글의 의미를 몰랐을리가 없잖아. 척보면 알텐데.. 그래서 2번은 아니야.

그럼 넌 뭘까?

오해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난 평소에 자뻑으로 살아. 그래서 내가 멍청하다는걸 깨닫는데 상당히 오래걸렸어.
그리고 그걸 깨닫고 이후에는 "그려~ 팔다리 고생하면서 살지 뭐"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아. 그래서 내 글에 그런게 보였을 수도 있고..
이게 누군가 보기엔 멍청하면 팔다리가 고생한다.. 로 보일 수 있으니까.

근데 넌 아무런 생각도 안한거 같아.
이런말 하기 좀 미안하지만..
너도 네가 멍청하다는걸 깨달을 시간이 온거 같아.
그리고 너도 나처럼 팔다리가 고생하자.. 고 살았으면 좋겠어.

멍청한데 팔다리 고생 안하려고 잔대가리 굴리는것들은 나같은 멍청한 놈에게도 다 보이거든. 이거 정말 꼴 사납다. 뭐 그래서 내가 팔다리 고생하고 살지 로 맘먹은것이기도 하고..
뭐 이건 네가 받아들여야 하는거라 난 여기까지만 말해주는거야.

아 물론 자뻑으로 살아야 해. ㅅㅂ 자기 잘난 맛이 없으면 어떻게 이 세상을 사니?
가진거 하나도 없고, 못생겨서 50세까지 모태 솔로라고 해도 세상을 살아 가는 힘은
역시 제 잘난 맛이거든. 이건 난 비난 안해.
          
벌레 23-12-24 23:01
   
멍청한소리하지마라
온돌모드로 45도 정도의 난방수로 하면 춥지는 않게 난방된다
실내는 그 방에 조절기가 있어야하며 인간이란 실내공기온도로 세팅하면 타협접이 올라간다
가급적 자주 난방하는 방에는 온도조절기를 안다는 것이 에너지절약에 좋음
          
또돌이표 23-12-25 10:37
   
"한번만 세팅해 놓으면"
넌 어떻게 세팅하는데.. 그냥 50도 세팅해?
그러다 더우면? 안내려? 그냥 셋팅만 해?
내려야 할거 아냐? 근데 너무 내렸네? 그럼? 안올려?
그러다가 적당한 타협점이 나오지..
그 타협점까지 가는 과정을 말하는건데.. 넌 타협점 이후만 말하냐?

여기에 실내 온도랑 온돌온도랑 무슨 차이가 있냐고?

예를들어 네가 찾은 타협점 실내온도 24도 라고 하자.
그래서 실내온도 24도로 하는거랑..
그때 온돌 온도 보니까 대충 50도 더라.. 해서 온돌 온도 50도 세팅하는거랑 달라?
안달라.. 똑같아.

이 말을 하는거야.

평지를 가는 차가 있어. 기어 4단에 시속 80킬로로 보고 크루즈(수동) 하는거랑..
기어 4단에 시속 80킬로 크루즈가 2000 RPM 이네.. 그래서 2000 RPM 크루즈 하는거랑 달라?
똑같다고. 뭔 개소리하냐?
     
블링블링 23-12-25 18:53
   
이경규의 명언이 또 1승하네  멍청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한이다 23-12-24 15:40
   
왜제 린나이도 껴있네
체사레 23-12-24 15:53
   
따뜻하게 살자
지미페이지 23-12-24 21:27
   
본문 내용은 '보일러 종류별'이 아니라 '온도조절기 종류별'임.

물론 같은 회사 보일러는 같은 회사 온도조절기를 쓸테니 완전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보일러에도 여러 기종이 있듯이 온도조절기도 여러 종류가 있음.

본문에 있는 온도조절기는 다 요즘 제품이고
우리 집처럼 구형 제품 쓰는 경우는 저거랑 구성이 완전 다름.
     
또돌이표 23-12-25 11:35
   
같은 회사 보일러가 같은 회사 온도 조절기를 쓰는건 아냐.
기본적인 기능이 같아서 상호 호환 되.
아주 특별한기능(난 모르겠어 그런게 있는지도)이라면 모를까
외출모드 온도 올리고 내리고, 온수 모드.. 다 똑같잖아.
그래서 온도 조절기(이걸 주로 판넬 이라고 해)도 아무런 상관 없어.

실제 보일러 콘트롤 판넬은 본체에 달렸어.
방에 달려 있는건 그걸 원격으로 조절하기 위해서 선만 연결해 놓은거고..
그래서 본체와 그 판넬의 신호체계가 같고(복잡하지도 않아)
선도 같아서 판넬도 호환되는거야.
오래된 빌라(보일러를 여러번 교체할 수 박에 없는) 가보면 알 수 있을거야.
판넬은 귀뚜라미 인데 보일러는 경동인거..

처음엔 같은 회사껄 쓰겠지. 근데 보일러를 계속 같은 회사껄 쓰질 않아.
그래서 판넬이 바뀌는거지.
나도 다가구 건물주라서  꽤 많이 바꿨는데, 이제까지 판넬을 같이 교환해주던 데를 본적이 없어.

이미 알겠지만 인터넷 검색 혹은 회사 ARS 로 전화해서 정식 지점이나 대리점 뭐 이런데 가보면 다 취급해. 예를들어 경동 회사에 전화해서 주변에 가까운 대리점 소개받아봐.
그리고 여보세요. 린나이 설치하고 싶은데.. 로 전화해봐.
"어디세요?" 라고 대답할거야.
그냥 원룸에 달건데 얼마나 하나요? 라고 물어보고 좀더 알아보고 전화드릴께요. 하면 되.

암튼 다 취급해.
hell로 23-12-24 22:23
   
제조사 상관없이 공통으로 버튼하나 누르면 난방비 끝판왕.  전원버튼..
하이퍼 23-12-25 00:38
   
경동나비엔
 - 낮에는 끔 : 18도 이상이면...
 - 밤에는 온돌모드 50도 (외풍이 심한 주택이면 60도)
     
앨리 23-12-25 01:49
   
이사한집이 보일러가 대성인데
살다살다 이런 구린 보일러 온도 조절기는 처음 보네요

온돌 모드만 있고 그것마저 정해진대로만 가능
지난집에 비해서 온도도 더 낮게 셋팅하는데도
가스 요금이 세배 가까이 나오는 신비한 세상을 보네요 ㅋ
평수도 줄었는데,
          
팩폭자 23-12-25 03:31
   
대성이 온돌모드만 있고 정해진모드만 된다는건 다시 설명서 보길바람
          
또돌이표 23-12-25 10:40
   
단열이 잘 안되는거죠. 이사한 집이,...
그걸 보일러 탓할 필요가 없어요.
보일러가 그렇게 극적으로 품질 차이가 나면 대성이 팔리겠어요?
다 물어 봤더니 대성이 3배 더 많이 나온데...
그럼 대성이 팔리겠냐구요? 오래전에 망했겠지..

암튼 시장을 보면 대성이나 린나이나 귀뚜라미나 다 엇비슷해요.
근데 난방비 차이가 난다?
그럼 단열이죠.

아니면 집이 좀더 커졌던지..
평수 줄었다니 단열이 좀 안되는 집인가 보네요.

혹시 그거 아세요?
보일러 기능이 대부분 비슷해요.
그래서 특정.. 아주 특정한 기능은 못쓸 수 있지만 다른 회사 판넬을 쓰기도 합니다.
경동 보일러 쓰는데 대성 판넬 이라거나.. 린나이 판넬 이라거나...

판넬을 어디껄 쓰든 온도 셋팅 문제 없고, 온수 문제없고 외출모드 문제 없어요.
이건 공통된 기능이잖아요.

그래서 요즘 나오는 아파트는 아예 회사 판넬 안쓰고 통합해서 홈 오토메이션인가? 암튼 이것도 회사가 갈리지만 여기에 통합해서 쓰잖아요.
멀더요원 23-12-25 23:55
   
흠...
댓글의 대난투/전쟁을 보고 나니...  한 마디 하고 싶은 건
왜, 아무도 아파트인지 주택인지 서로의 상황 보고를 안 하는지...
같은 보일러, 같은 면적, 같은 효율에서도 주택과 아파트의 비용 차이가 어마어마 하거든요...

제가 평상시 신축 아파트에서 살고 주말에 깡시골 노 도시가스 기름보일러에 LPG 가스 레인지 생활을 하고 있어서요...
살고 있는 상황에 따라 열전도 칼로리도 다 틀리고 비용도 많이 차이나요...
같은 서울에 살고 있다고 해서 비슷한 비용=같은 열량  이런 구조가 절대 아니랍니다  ㅜ.ㅜ

제발 서로 싸우지 말고 서로의 다름도 인정해 주고 틀림도 안아주고.. 합시다 좀...
눈팅만랩 23-12-26 13:31
   
추우면 틀고 더우면 끔
마칸더브이 23-12-27 19:13
   
조금만 난방해도 주위에 애 키우는 집 여러집이라 따뜻
 
 
Total 103,06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7517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6500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3806
96048 [유머] 영화 기생충 섭외를 거절했던 배우.jpg (3) 드슈 01-22 3870
96047 [기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자 집에서 나온 5만원권 다발.jpg (9) 드슈 01-22 3194
96046 [유머] 유퀴즈] 조세호가 결혼하면 받은 거 두배로 돌려주겠다는 유… (5) 드슈 01-22 2852
96045 [유머] 미우새] 임영웅 풀코스로 장모님께 손주 허락받은 김준호.jpg (6) 드슈 01-22 2560
96044 [유머] 평균 몸값 1250억원 남자들의 격식 있는 토론.jpg (8) 드슈 01-22 3679
96043 [감동] 디미토리- 고전] 중소기업 10년차 2억 모은 30대녀.jpg (6) 드슈 01-22 3049
96042 [유머] 유튜브와 SNS에 있는 빠니보틀 짭 모음.jpg (3) 드슈 01-22 2509
96041 [유머] 연예인병 제대로 걸린 충주맨.jpg (5) 드슈 01-22 3212
96040 [유머] 외국인들이 한국 음식을 볼 때 기겁하는 점.jpg (6) 드슈 01-22 2805
96039 [안습] 블라] 경찰조사 받을때 직업 알 수 있어?.jpg (5) 드슈 01-22 3371
96038 [안습] 고전] 돈 빌려달라는 여자 퇴치하는 방법.jpg (7) 드슈 01-22 3839
96037 [안습] 비행기표 예매할때 호구 안당하는 법.jpg (8) 드슈 01-22 3545
96036 [안습] 매콤한 미국 드립.jpg (4) 드슈 01-22 3764
96035 [기타] 이상한 사람이나 글 보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는 이유.JP (6) 드슈 01-22 2187
96034 [유머] 고전] 여직원이 키보드를 만지고 싶어해요.jpg (7) 드슈 01-22 3756
96033 [안습] 최소한의 돈으로 최대한의 민심 잃기.jpg (5) 드슈 01-22 3270
96032 [유머] 스타벅스 레전드 베이글녀.jpg (6) 드슈 01-22 4383
96031 [유머] 두 번 다시 생선 가게 털지 않아.jpg (5) 드슈 01-22 3398
96030 [안습] 여자친구가 자취방 청소해줬는데....jpg (7) 드슈 01-22 3715
96029 [유머] 분노와 울분이 흘러넘치는 경고문류.jpg (6) 드슈 01-22 2410
96028 [안습] 아빠들이 외제차 사는 이유가 서글프네.jpg (6) 드슈 01-22 3414
96027 [안습] 외국에서 절대로 시비를 걸지 않는 외모.jpg (17) 드슈 01-21 8360
96026 [기타] 인생에 대한 조언.jpg (20) 드슈 01-21 5913
 <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