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을 안받아들였다고 알고 있는데 코펜하겐 해석을 안받아들인겁니다
심지어 물리학 배우는 애들도 그렇게 알고있는 친구들이 있던데
코펜하겐 해석이 양자역학 정설이니 그렇게 와전된 것 같지만
아인슈타인이 생각한건 확률론적이 아닌 결정론적으로 양자역학을 해석해야한다는 주장이었을뿐 양자역학 자체를 부정한적은 없어요
그러니까 저기 있는데 없는거 아니냐고요 없는것도 있는거고 다시 말해서 있다 라고 보게되야 그때는 있는거고 눈을 감아서 안보이면 없는거임 동시에 존재하면서 동시에 없는거임 촉각과 머리로의 이해는 버려버리라고 머리로 이해 하려 하는건 양자학을 이해 하는게 아님 그래서 이해하는 인간이 없는거 오키? 양자학은 이해하는게 아님
내가 쓰는 키보드는 지금은 있지만 2년후엔 없을거임 그러니까 이 키보드는 있다고 말하면 안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