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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03 15:07
[기타] 초봉 2억인 회사에 다닌다는 뉴욕 직장인.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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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1-03 15:09
   
와 급여 높네? 했다가 물가 보고 아..............
물비 24-01-03 15:14
   
급여가 저렇게 높은데도 물가 수준을 유지하는거 보면 잘하는것 같기도함
그래서 울나라도 최저임금 꼴랑 900원 올랐다고 여기저기 다 처올리기 바쁘잖음?
소주값만 봐도 답나오는데 이렇게 계속 살다가 인플레걸려서 ㅈ 될바엔
쟤네처럼 세금을 ㅈ 나게 걷는거지 임금 올랐다고 더올려 처받아서 더 벌면 더 걷어 가는 그런걸 도입해야
함부로 안올리지 ㅅ 벌꺼
기억의책장 24-01-03 15:45
   
예전 직장다닐때 캐나다유학파잇었느데
고딩떄 하도 공부를 안하고 사고만 쳤다고함 그래서 집에서 강제로 캐나다보냈다고함
거기서 원서보고 공부열심해서 일반 대학교나왔는데 고려대에서 명예졸업증도 주고,
또 캐나다에서 직장생활 하니 영주권도 나옴

결국 기회라는 것도 돈이있는사람들이 하는 것임
새끼사자 24-01-03 16:05
   
산호세에서 변호사하는 어머니 친구 딸이 연봉이 2억이 넘는데도 산호세 시내 월세 감당이 안돼서 힘들어 하다가 워싱턴 지역으로 이사갔는데 거기도 비싸지만 산호세만큼은 아니라서 아주 조금 여유있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도대체 어떤 궁전 같은 집에 살길래 그러는 거야 했음.
사진 보니 허름한 창고형 아파트? 산호세나 워싱턴이나 외곽으로 한두시간  나오면 나름 살만하긴 하다는데 그 한두시간이상이 다 돈인 직업이라서 그걸 포기 못하더라구요.

워싱턴 근교에 집사서 살고 있는 친구녀석이 엄청 대단해 보이기는 하더라구요. 금융위기때 폭락한 거 산 친구인데 신의 한수 였음.
개구바리 24-01-03 18:53
   
저런데는 캠핑카 장기주차 이런건 못하려나? 그게 백배만배 싸보이는데...
꼬우꼬우 24-01-03 19:39
   
예전에 다큐보니 실리콘벨리 대기업 다니는 직원들도 차에서 노숙하면서 일하는 사람 많던데

심지어 대학교수도 차에서 노숙함..
하관 24-01-03 21:16
   
맥도날드 없냐
도마리 24-01-04 02:14
   
돈문제는 그렇다 치고 유학을 고1 갔으면  만15세에 15년거주면.... 군대는? 승준 한건가?
     
나이스가이 24-01-04 17:10
   
미국 시민권 아니고서야 군대 필히 가야됨
홍차 24-01-04 04:45
   
글로벌회사는 국가/지역마다 연봉 스케일 기준이 다름
예를들어 대부분 한국연봉x2 하면 미국연봉 나온다 보면 됨.
즉, 저분이 한국 메타 지사로 리로케이션 할 경우엔 한화 1억으로 줄음

뭐 한국 연봉 1억이면 4년차 직원치고 초고소득이긴 하지만 메타 정도의 회사에서 그것도 AI 인력이면 여기저기서 모셔갈 정도라 저 정도 연봉이면 오히려 싼 편인듯...
지방간 24-01-04 05:50
   
월세가 700이면... 2억에서 소득세 떼고, 월세 내고...아~ 한숨 나오겠다... 푸드 트럭에서 끼니 때울 만하네...
나이스가이 24-01-04 17:08
   
뉴욕에서 연봉2억보다 한국에서 연봉 1억이
세금 제하면 또이또이거나 더 낫지싶은데
마칸더브이 24-01-04 18:08
   
별로 남은게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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