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는 비싸 어차피 물인데 미네랄이고 뭐고 제주도에서 퍼나를 필요가 있을까 싶거든요 그때 이 아리수가 등장! (냄비에 물을 받는다) 쇠맛이 나긴 하지만 안 죽거든요? 바~로 라면 끓일 거거든요? 짜파게티가 라면인가에 대한 논란은 있겠습니다만 그 누구도 내 말에 반박할 수 없도다 이곳엔 이 몸뿐이니까 핫핫핫

삼다수가 미네랄 함유량이 가장 적습니다.
그래서 물만 마실 때 잡맛 없이 가장 깔끔한 맛을 내서 맛있습니다.

삼다수가 미네랄이 가장 적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러다 탈나요.

그거 모르시죠? 사람에게 필요한 미네랄의 절반 이상을 물에서 얻는거요.

솔직히 칼슘제, 마그네슘제.. 이거 왜 먹는지 모르겠어요.
물만 늘리면 되는데..
오히려 칼슘제는 요석이나 만들고, 마그네슘도 과다하면 위험한데..

우리가 마시는 물의 양이 하루 1리터를 넘기기 쉽지 않아요.
어디 다이어트 보면 2리터 마시기.. 요런거 있는데..
이게 굉장히 힘들거든요.

암튼 1리터 정도 마시는데, 하루에 필요한 미네랄의 반을 얻어요.
그러니까 부족하면 2리터 마시기 도전하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전 증류수도 마셔 봤는데.
증류수가 이상하게 달더라구요. 물론 많이 마시면 탈나요.

여러분은 지금 유머가 점점 변질/혼탁 되어가는 과정을 보고 계십니다  ㅡ..ㅡ

제주도 에선 반값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