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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25 16:12
[기타] 일당 40만원짜리 노가다 갔다온 후기.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7,165  

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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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3-12-25 16:15
   
저런데 휴게소라고 천막 쳐주던데
지해 23-12-25 16:25
   
당연히 천막 쳐야되고 마스크 쓰고 해야지
체사레 23-12-25 16:32
   
추노 현장은 얼른 도망가야…
항문냄새 23-12-25 17:47
   
일당 40인데..
유튭 조회수 빨아먹겠다고 배떼지 처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네
공백없음 23-12-25 22:25
   
아니 저런 현장이면 솔까 현장에서 안쳐줘도
지들이 그늘막이라도 가져와서 휴식공간 만들어도 누구도 뭐라하지 않을건데..
arsian 23-12-25 22:39
   
열악하네요 정말
햄릿1 23-12-26 02:10
   
이게 많은것 같아도 용접공이 놀면서 용접기만 들어도 32만원인가 할텐데 안하는게 맞지
     
왜안돼 23-12-26 04:57
   
용접 20만 원만 받아도 좋다고 하는 게 현실임

저건 도망갈 정도로 힘드니까 저 정도 주는 거임
          
햄릿1 23-12-26 18:26
   
이게 조금 다른게 용접공들이 일이 없는거 맞습니다 평소에 잡부일을 많이하시는데

이게 철저한게 일없다고 20만원받고는 안해요 그들만의 룰이 있어서 보조공이 18이니까
아이구두야 23-12-26 10:16
   
힘든건 맞겠지만 일당 40 받을 정도면 현장에서 안챙겨줘도 자기들이 직접 챙겨 다닐 정도는 되는데...
나도 노가다 할때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도로 공사 했었는데 현장 소장님이나
베테랑들 차에 온갖 용품 다 싣고 다녔음
잠깐 쉴땐 천막에서 쉬었고 점심시간이나 간식땐 보통 차에서 에어컨 틀고 쉬지 누가
땡볕에 앉아서 쉬겠음
초율 23-12-26 18:24
   
현장갈땐 3밴!

발전기도 있는데..에어컨 다 때려싣고 가겠네..
..
나는..낚시대도 가지고 가봄..ㅋㅋ
마칸더브이 23-12-27 19:46
   
다 이유가 있는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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