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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26 12:59
[기타] 한국 저출산에 대한 르완다인의 생각.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6,944  

1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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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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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12-26 13:04
   
이분 이름이 피스였나 한국어 진짜 유창하던데
빛둥 23-12-26 13:23
   
1인당 소득이 현재 한국만큼 3만 달러대에 이른 국가 중, '마을'이 아이 키우는 것에 역할을 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이미 각 개인의 권리와 자유가 강해진 나라인데, '마을'의 역할을 하는 각 '개인'이라해도, 다른 사람 아이를 키우는 일을 기꺼이 할 리도 없고, 어설피 했다가는 간섭이 되며, 심지어 범죄행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예전 '마을'이 했던 일을, 이제는 '국가'가 해야 하죠.

하지만, '국가'가 하려면 세금을 늘려서 사회복지 차원에서 해야 하는데, 이에 대해 사람마다 의견이 달라서 정치적으로 갈리고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설사 '국가'가 사회복지 차원에서 육아를 '상당부분' 책임진다고 해도, 모두 해줄 수는 없기 때문에, 그에 대해 부담갖는 사람은 있게 마련이고, 그래서 저출산 경향은 피할 수 없습니다.

3만 달러 이상 국가중에서 2명 넘는 출산율을 보이는 나라는, 제가 알기로는 이스라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강한 이슬람 국가로서 여성들 권리도 낮고 피임도 못하는 나라라고 해도, 3만 달러 넘으면 출산율이 2명을 살짝 넘는 정도가 됩니다.

2020년 기준 아랍에미리트 출산율 1.46명, 쿠웨이트 출산율 2.14명, 브루나이 출산율 1.80명... 이렇습니다.  저출산 현상은, 고소득국가가 되면 필연입니다. (글쓴 후에 찾아보니, 쿠웨이트는 1인당 GDP가 3만 달러가 안되고 2020년 기준 2만4천달러 정도네요.)
     
고블린 23-12-26 13:34
   
마을이라고 했지만 예전에는 이웃사촌이라고 옆집과 이웃들이 많이 챙겨줬음. 때 되면 밥도 같이 먹여주고. 같은 반 친한 친구가 불우하면 저녁까지 먹여주는 집 종종 있었음. 지금은 그런 게 없어져서 하는 말임. 그래서 동네에서 조폭들도 어르신 있으면 고개 꾸벅 숙이고 그랬던 겁니다. 왜냐하면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자식 집 자식이고 친구고 그래서임. 지금은 그런 역할 하는 곳이 없고 개인이 다 떠안아서 힘들어한다는 말이고요.
     
안알려줌 23-12-26 22:20
   
간단히 대가족과 핵가족 문화....
기억의책장 23-12-26 13:24
   
자기생각은 말하는것은 자유나. 솔직히 문명도가 다름. 르완다인이 아무리 한국생활을하고 한국말을 해도, 한국인의 감정을 알아도, 문명에 대한 통찰을 얻기가 어려움. 르완다의 마을 양육하고 비교한다는 것자체가..
     
달빛대디 23-12-26 14:19
   
ㅋㅋㅋㅋ

한국도 불과 40년 전만 해도 공동육아의 문화가 강한 나라였음.

그리고 한국에서도 그걸 기억하는 사람들이 공동양육을 위한 공동체 주거환경을 시도하는 곳도 있고

관련 연구와 논문도 꾸준히 나오고 있으며, 심지어 공동육아를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단체나 기업들도 나오고 있음.

예시)공동육아를 위한 활동적 공간 연계형 임대아파트 건축구상
(An)architecture proposal of active space organization of cooperative child care activities within rental apartment buildingsㅍ

문명에 대한 통찰은  님이 저 르완다 청년의 반의 반도 못따라가는 듯?

아니면 문명도 어쩌고 하는거 보면 꼴에  인종차별주의자인건가??
          
기억의책장 23-12-26 14:30
   
구상만 하고 끝나고있지. 누가 공동육아를 해? ㄱ그리고 너같이 결혼도 안하고 애 안낳은 미혼이 뭘 육아에대해서 아냐..대한민국한복판에서 어떤 미친눔이 공동육아를 원해? 그냥 잠시 애만 맡기는거지
               
달빛대디 23-12-26 14:38
   
또 사례로 논문 하나만 올렸다고 지 꼴리는대로 주절거리는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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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는

모.지리가 문명을 논하고, 문화를 논하고....ㅋㅋㅋ


아무데서나 주절거리고 다니면 망신밖에 더 당하겠음?

아 그리고.. 내가 애 둘을 키워도 얼굴은 동안이긴 함...ㅋㅋㅋㅋ

미혼취급해줘서 땡큐~
기억의책장 23-12-26 14:32
   
문명수준도 다르고, 문화권도 확연히 다른 나라의 사람의 조언은 의미없음
     
마칸더브이 23-12-29 20:03
   
ㅇㅇㅇ
마이크로 23-12-26 14:39
   
어느나라건 다 저런시기가 있었음. 지금출산율 높은 선진국은 정부가 아이를 키워준다는 개념으로 넘어간 형태임. 모든육아는 정부나 지자체 그리고 기업에서 분담해야 하고 부모없는 고아라도 오롯히 부모도움이 없이도 홀로 20살까지나 혹은 대학까지도 선택해서 클수있을 정도로 사회복지가 정비되어야 가능함.
     
porch 23-12-26 18:58
   
이게 맞지
노인이야 잘 살든 못 살든 평생 살아온 자기 인생에 대한 책임을 지가 지는 게 맞지만,
국가 차원에서 빈곤 아동, 편부모 자녀, 고아들까지 어엿한 납세자로 키워내는 건 이 나라 미래에 대한 필수적 투자임
코카인콜라 23-12-26 15:09
   
공감하는게
사실상 1~2세대전에는 대가족이었기 때문에
가족과 마을이 감당하던 일들을
개개인이 월급으로만 감당하려고 하니
결혼을 안하고 애도 안낳고....
집도 대대로 물려받던거
개개인 사유재산으로 바뀌니 부담
부모에게 집 물려받아도 서울 14~15억 대 가격이니
상속세 발생해서 팔아버려 거주지가 날라가는 현상 발생

결론 거주지 10년 이상인경우 상속해도 세금 감면(상속후 특정사유아닌경우 주소 실거주 10년이상 이후에 매매)
양육 커뮤니티 활성화등의 노력이 필요해보임...
지방간 23-12-26 15:22
   
현자로다
빛둥 23-12-26 15:45
   
그나저나,

영상은 '테디'라는 유투버의 영상인데, 저도 좋아하는 여행유투버 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대충 '테디 르완다'로 검색하면 찾아지네요.

이 여행유투버의 특징이, 못사는 나라에 가도, 구걸하는 모습이나 사기치려는 모습 등에 너무 비중을 두어 영상 만들거나 스트레스 받아하지 않고, 균형감각을 가지고 영상을 만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고, 구독을 설정해 두어, 새 영상이 나오는 대로 보고 있습니다. 이미 처음 올라왔을 때 본 영상인데, 이렇게 유머 게시판에 글로 올라오니까 신기하네요.
이우포뤼아 23-12-26 16:00
   
공동육아는 무슨 개뿔..
우리 할머니 8남매 낳으셨지만
그때는 남들집도 다들 그정도라
농사일 하면서 자기 자식 돌보기도 바빴는데.
N1ghtEast 23-12-26 16:43
   
우리도 90년대만 해도 아파트단지였지만 옆집 위아래집 가서 놀고 먹고 대신 애봐주고 했었어
그때만해도 우리도 서구 선진국들 보면서 정없다고 혀 끌끌찼었지
하지만 결국 우리도 이렇게 된 것이고

르완다 니들도 고도성장이 극치에 다다러봐
과연 지금처럼 공동체공동체 할 수 있을지
인씨네 23-12-26 17:05
   
조선시대 통계 내보면 평민들 사이에 살인률이 극히 낮았는데 그 이유가 서로 위하면서 보살피는 공동체적 관계여서 ...
slrkanfk022 23-12-26 18:38
   
저출산의 가장큰 요인은 돈이 아니라
사람들의 생각이 나쁜쪽으로 변한거임,
요즘 애들 출산하면 과거 30년전만 비교해도
엄청 좋아진건 사실임. 그땐 3명출산때 의료보험도
안되서 출산비용도 상당히 비쌌고 그 이전에는
대학생 대출도 없었고 유치원 초등때 개인사비로 다녔음.
지금은 뭐 월 백가까이 지원하고 집살때유리하고
세금해택등 훨씬 과거보다 해택은 압도적임.
풍요의 세대로 넘어가면서 남들 가지는거 다 있어야
결혼한다는 정서가 생기더만 방송에서 허구헌날 이혼이야기부터
결혼후 문제점이 부각이 되어가고 툭하면 이혼하는등
부정적인부분이 너무 치우친것도 요인임.

남 눈치보지 말고 조금 없어도 충분히 결혼하고
출산할수 있는데도 미리겁먹고 포기해버리는게 가장큰
문제임.
실제 살아보면 맞벌이만 하면 그렇게 부족함도 없이 가능함.
남들처럼 자가집도 있어야하고 자동차도 있어야하고
그런거 따지멱 과연 몇프로가 가능할까?

나이금방 먹어지고 부모님도 떠나기시작하고 형제들도
자기바쁘다고 멀어지고 친구들도 예전같지 않을때
후회한들.  전쟁나서 난리난 지역도 결혼하고 애놓고
사는데 우리나라정도면 몸만 성하면 충분히 가능함.
전세 작은거부터 시작하고 아님 월세면 어때
중요한건 자기가정 생기고 애들키우는 맛도 인생에서
느껴보고 그렇게 나이들어 사는게 그나마 삶의 행복임,
또돌이표 23-12-26 20:50
   
착각하는게 있는데..
이웃집 아이를 보살피는 이유는 친척이기 때문임.

우리나라 촌락은 대체로 집성촌이라서 마을 전부가 친척임..
이런 집성촌은 외부에서 다른 성씨가 들어와서 2성, 혹은 3성씨로 이뤄지는 경향이 있는데
성씨가 3이라고 해도 외갓댁이거나 하기 때문에 마을 전부가 친척이었음.

이웃사촌 이라는 말은 도시화 하면서 이웃이 사촌보다 가깝다는 의미로 쓰기도 했지만
실제로 이웃엔 사촌이 살던 시절도 있었음.
     
직장인1 23-12-26 22:49
   
대체로 맞는 말이지만 빈부격차의 이유가 더 큽니다. 친척이 아니라 형제, 사촌이라도 빈부격차 크면 애들끼리 자연스럽게 어울리기 힘들고 누구 하나 서운해집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큰아버지하고 술 한잔 하려고 돼지고기 사갔다가 망신당한일 기억 나네요. ㅎㅎㅎ 돈 없는게 죄죠.  그냥 굳이 서로 불편하면서까지 만나고 싶지 않아지더라구요
쿨하니넌 23-12-26 20:57
   
저 사람이 말하는 마을이란 건 주변에 가까이서 도와줄 사람들을 말하는 거지. 확실히 사람은 고향에 있으면 육아 등 더 안정적임. 가령 진짜 급할 때 애 맡길 일 생기면 자기 주변에 선택지가 많은 것과 없는 것 차이가 크지..
     
직장인1 23-12-26 22:48
   
아니에요. 그건 그 고향이 집성촌이거나 부촌이 아닌 경우일겁니다.
          
쿨하니넌 23-12-27 01:06
   
뭐가 아니요. 가까운 데 가족, 친지, 친구들 있으면 애 키우기 더 쉽지. 한국은 빈부격차 큰 편도 아님.
직장인1 23-12-26 22:45
   
마을이 저 르완다인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기능을 하려면 빈부격차가 작아야 합니다.  부잣집, 가난한집이 서로 어울려서 저렇게 살 수 있을지 10초만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나쁘다는게 아님 그냥 불가능한거
magnifique 23-12-27 01:01
   
사람들 진짜 우월감이 장난 아니네 여기 틀 꼰대 연령층이 많아서 그런가ㅋㅋ

세계적으로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출산율이 낮으면 열린 마음으로 대처를 할 때임

말이 마을이지 결국 국가가 나서줘야 한단 얘기다 멍청하게 "마을" 워딩에 꽂혀서 난리들이네
     
쿨하니넌 23-12-27 01:07
   
국가가 나서도 안되니 문제지.. 그동안 얼마나 퍼줬는데 더 낮아짐..
     
축구중계짱 23-12-27 01:59
   
님이 여기서 가장 꼰대고 멍청한건 팩트인듯.
Hattiesburg 23-12-27 02:00
   
일정부분 매우 공감되는 생각입니다.
마을을 가족, 공동체, 사회, 국가로 대체하면 분명히 의미있는 사고라 생각해요.
외국과 한국에서 정확히 반반의 인생을 살다보니 차이점이 명확히 보이더군요.
외국에서 매우 매우 자주 쓰고 듣는 단어인 “family value” 나 ”social responsibility” 같은 말은 이상하게 한국에선 거의 들을수없고 차라리 그 반대되는 말들이 유행어처럼 쓰이기도 하더군요. 티비프로그램도 그 반대의 주제에 재미의 초점이 맞춰져있고.
미국의 경우 얼마전까지도 가정이 없는 사람들은(미혼 혹은 이혼) 국회나 정치에 들어가지도 못했어요. 가정을 이루지 못했다면 가족의 중요성을 모르고, 가족도 모르면서 어떻게 사회나 국가를 알고 리더가 되겠냐는 의미였죠. 수신제가치국평천하는 동양사상인데.. 우리는 이를 잊은지 오래고 차라리 서양에선 이를 따르는 형국이어서 좀 의아했습니다.
또한 거의 모든 도시에선 community 가 매우 끈끈해서 옆집에 누가살고 무슨일을하는지 그리고 아이들도 같이 돌봐주고 하물며 잘못된건 옆집 아저씨 할머니가 꾸짓기도 합니다. 갱단들도 자기동네 할머니는 무서워하죠 ㅎㅎㅎ
물론 한국 시골도 아직은 그렇겠지만… 한국시골엔 더이상 돌봐줄 아이가 없죠.
제생각에 출산율저하는 각종미디어들의 반가족적 프로그램편성, 정치권의 전략적이고 편협한 관심, 서울집중과 지방소멸 그리고 급격한 선진화에 따른 개인주의와 물질만능주의의 확산때문인것같아요.

머.. 하지만 어찌생각하면.. 생물학자 누군가 왈, 지구의 적정 인구가 25억인가 라던데. 슬프게도 어쩌면 한국이 지구를 구하고 있는지도 ;;
안매운라면 23-12-27 03:19
   
이촌향도
핵가족화
지연혈연공동체해체

이게 다 산업혁명과 급격한 선진국화를 이루기위해 치른 비용인데
그 청구서가 빠른 성장에 대한 빠른 충격으로 돌아온 것.
황제폐화 23-12-27 10:01
   
우리나라는 예전에도 마을이 아이를 키워주지 않음
한마디로 말 같지도 않은 소리임
오히려 자식에 대한 소중함과 교육열이 치열하기 때문에 더 낳고 안 키우는 것임.
교육비 비중이 내려가면 더 많이 낳게 될 것이니 학원을 폐쇄시켜라
별명없음 23-12-28 12:13
   
아니 시밤 한국 살았던 르완다 사람도 아는걸 이해 못하는 애들이 이렇게 많은데..

앞으로 대한민국이 제대로 나갈 수가 있겠냐 ㅉㅉ 미래가 암담하다 ㅅㅂ

우리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된게

가정이 무너지고, 인문학이 죽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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