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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15 18:46
[기타] 뉴질랜드 흔든 21세 여성 의원ㅋ
 글쓴이 : Verzehren
조회 : 6,132  

https://i.imgur.com/aKqxfr8.jpeg




마오리족 언어 탄압한다고 뉴질랜드 하원의회에서

마오리족 퍼포먼스로 항의하는 21세 여성의원 근황



저 연설(?)로 뉴질랜드에서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고 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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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1-15 18:55
   
170년 만에 나온 21살의 최연소 국회의원이라고 함
얼론 24-01-15 19:07
   
골 아프다 저거
다민족이 저래서 힘듦
     
그날을위해 24-01-15 19:59
   
ㅇㅇ 원조가 나중에 들어온 애들 골아파서 저러는거.
     
방긋야옹 24-01-15 21:03
   
참내 원래 원주민이 누군데 누구보고 다민족이 골이 아프다고 하는건지 ㅉㅉㅉ
     
멜라인 24-01-16 04:19
   
얼마나 무지해야 이런 말을 할수 있지....;;
     
하늘외톨이 24-01-16 07:51
   
어휴......... 이런 분을 보면 답답하다.
     
Joker 24-01-16 15:40
   
지능 수준 참...
GootShot 24-01-15 19:35
   
웃기는줄 알았는데 뭉클하네 ㅠㅠ
     
새끼사자 24-01-16 17:02
   
저도 뭉클했네요.
드슈 24-01-15 21:10
   
뒤에 있는 나이드신 의원님 흐믓해 하는 거 보소..ㅎ~
무한용병 24-01-15 23:14
   
뉴질랜드 인구 530만명, 마오리족은 혼혈 포함 70만명... 약 13%...
민족의 혼을 지키고자 13% 구성원 중 한명이 저렇게 민족 혼을 일깨운다...
우리나라 인구 약 5000만명... 토왜나 사대주의자가 지금은 얼마 안되지만
지금의 대다수인 진정한 보수와 민족주의자가 저 마오리족 만큼의 수가 될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우리의 혼은 어디갔는가... 아리랑을 들으며 서글픈 음률에 한을 느끼기는 커녕 빨갱이 탓을 하고 멀리해야 한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왜 우리 사회에 중용 받고 있는것인가... 우리도 얼마 남지 않았다.
끄으랏차 24-01-16 00:31
   
이건 근데 이해가 안가는게
뉴질랜드의 다른 요소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문화요소중에
세계적으로 가장 인지도 있는게 바로 저 하카 아닌가요
아예 자국에서 극소수라 의미 없는 수준이면 모르겠는데
마오리족 충분히 많은 나라에서 자국산으로 타국과 가장 다른 점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중 하나일텐데
그걸 굳이 왜 탄압하려는지 모르겠네요
저런걸 다 걸러버리면 뉴질랜드 문화란게 남긴 하나요
영국 들러리 국가중 하나밖에 더 되나요
     
새끼사자 24-01-16 17:04
   
아마 예산때문인 듯 해요.
언어가 2개가 되면 그 안에 들어가는 추가적인 비용이 은근히 많다고 합니다.

근데 그건 아무래도 뉴질랜드가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혹뿌리 24-01-16 00:32
   
뉴질랜드 자체가 마오리껀데 지들이 주인행세  뉴질랜드 문화가 곧 마오리 문화인데
     
마칸더브이 24-01-16 10:25
   
ㅇㅇ
지방간 24-01-16 06:08
   
일본은 북해도와 오키나와 언어 탄압, 완전 말살에 성공했는데... 영국은 부족하네...ㅎㅎ
     
땡말벌11 24-01-16 08:44
   
학살을 덜 해서 그런듯.
미국만 봐도 인디언 부족 없어진게 한두개가 아니지
황제폐화 24-01-16 17:09
   
애당초 원주민이 구사할 수 있는 문장 자체가 적다. 고등교육을 받기 위한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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