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은 귀족 집안에서 태어나, 해로우 스쿨을 나와 쉽게 정치인으로 성장한 사람이고,

스탈린은 소작농 출신의 제화공 집안에서 태어나, 자기가 공부하고 투쟁해 가면서 한 단계씩 올라간 사람이고, 다른 공산당 지도자처럼, 배운 학식을 바탕으로, 수많은 토론을 거쳐 올라간 사람입니다.

극단적으로 성장배경부터 차이가 나는 두 사람입니다. 처칠은 같은 급의 정치인들 말고는 자기가 만난 사람 대부분을 동등하게 대할 이유가 없는 사람으로 자랐고, 스탈린은 자기가 만난 거의 모든 사람이 동지이거나 타도 대상인 사람으로 여기며 자랐습니다. 그러니, 행동이 달라질 수 밖에요.

신사인 척하는 아재 vs 신사다운 백정

둘이서 죽인 민간인들만 천만명 넘을듯.

각자 죽인사람이 천만명 넘었죠. 처칠은 인도에서 스탈린은 자국민을

결론은 둘다 살인마.

둘의 공통점이 있기는 있슴.
처칠을 전쟁을 위해서 인도인 수백만명을 굶겨 죽였고, 스탈린은 모스크바를 위해서 이백만을 고기방패로 사용함.

둘다 그냥 개 ㅄ 쓰레기들인데 이미지가 어딨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