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눈 나빠도 그냥 사는 미국인들 많다던데

저것들은 지들 기술부족을 꼭 법적문제로 넘길려고 하더라
안경알 압축에 뭔 법이 필요하냐? 걍 압축하면 되는 거지

저런 기술이나 기계들이 다 외국에서 온건데 왜 외국이 저런 서비스가 우리보다 못할까..

치과도 그렇고..의료보험만으로는 설명이 안되는게 많네

최고기술은 우리보다 높은데 평준화를 못하는건가

외국 법적 제약 되거나 본인 책임 리스크를 안만드려함
한국 법적 제약거이 없거나 모험심이 강함
 
외국-해당기술 닥 자기 책임질수 있는 또는 인가되는 한도 네에서 사용 그럼 기능의 50%사용하거나 자주 사용하는것만 씀

한국-해당기술 여기까지만 된다는데 보니까 이것도 될거 가네
오 되네 그럼 이것도 되거 같은데 안되네 될때까지 해본다 드디어 성공

돈 안 드는 선거가 중요한 이유... 자본이 정치인 돈을 대주면 반드시 대가를 가져가게 되어 있음...

랜즈만 보내고 디자인 고르면 도수 까지 다 맞춰서 보내주기까지 함 가격은 배송비만 붙고 그냥 한국 안경점 비용이랑 똑같음

ㅎㅎ 꼭 제 경험같네요.
저도 눈이 엄~~청 나빠서 한국에서 안경맞출때 알 가격만 100만원이 훌쩍 넘어요. 200도 하구요. 그래서 안경태를 싼걸사게되죠 둘다 비싸면 가격을 감당못해서 ㅜㅜ
보통 초고압축에 여러 다양한 기능들(빛번짐, 야간시력보정, 광각등등)이 들어있는 렌즈들은 죄다 독일이나 일본제품인데 한국에서도 해외주문을 해야해서 일주일정도 걸리더군요. 효과는 엄청납니다. 이런걸 한번끼면 싼 기존렌즈는 못껴요. 무게나 두깨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보정효과가 엄청납니다.

근데 이런 렌즈는 제가 미국살때는 구경은 물론 상상도 못했어요.
아에 구할수도 없고 한국에선 헐값에 쉽게 살수있는 렌즈들도 몇백불씩, 천불까지 하곤했죠. 위 영상처럼 과학자 느낌나는 안경들 ㅎㅎㅎ
미국은 기본적으로 미국제품을 주로 판매하고 새로운 기술이나 물품을 즉각도입하는 우리와 다르게 엄청 늦습니다. 또 생각자체가 "why fix it if it ain't broken" 이란 사고가 깔려있어서 편리함이나 미적인 것을 추구하기보다 고장나지 않는한 고치거나 바꾸지 않죠 ㅎㅎ 시골일수록 더.

거대 미국 안경회사들은 우리나라 침대 회사들처럼... 회사 이름만 다르고 회사 소유가 한 두곳에 몰려 있다고 함.

그래서 가격 경쟁이 안되는..

거기에 의료보험과 의사등의 기득권 거품까지 끼어있고

K안경의 우수성인가

보다는 미국 안경 기업의 카르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