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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31 14:09
[기타] 간장계란밥 레시피 삼대장.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5,469  

06.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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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hark 23-12-31 14:35
   
나는 정통파인가???? ㅋㅋ
hell로 23-12-31 14:50
   
원래 날계란이 정파 나머지가 사파임..
     
식후산책 23-12-31 21:17
   
맞아요 저도 어렸을때 아버지가 해주셨던 기억이..
Zogun 23-12-31 14:52
   
3번에 볶지않고 그냥먹었던거 같은데..
     
무영각 23-12-31 15:52
   
그거 2번?
무한의불타 23-12-31 14:53
   
간장계란밥은 마가린이 정파다~
bandering 23-12-31 15:05
   
날계란이 정통이지. 언제부터 버터 먹었다고.
범내려온다 23-12-31 15:07
   
영상에 정통파? 지랄하고 있네.
애초에 일본음식이고 날계란에 간장이 전통이야.

애초에 버터, 마가린 따윈 없었고.
     
쾌도난마 23-12-31 15:15
   
족보도 주기 아까운 급낮은 음식에 나라이름을 붙여가며 진지를 드심?
          
범내려온다 23-12-31 15:57
   
족보주기도 아까운 급낮은 음식이니까 일본꺼 라는걸 적극 알려야지.

명박이 새끼 아니 츠키야마 아키히로 새끼가 지 고향음식이라고 좋아 하던거잖아.
     
또돌이표 23-12-31 16:47
   
왜국은 지금도 먹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어릴때 먹었던 기억이 있구요.
확실히 왜간장이 아니면 너무 짜서 왜간장으로만 먹죠.

그리고 맞는 말입니다. 버터나 마가린따윈 없었죠.
그냥 계랸에, 간장으로.. 끝.
왜구들은 지들 계란 부심도 있어요. 왜국 계란은 비리지 않다.. 뭐 이런거요.

근데 계란이 없으면 그냥 마가린에 비벼 먹던 기억도 나는거 같아요.
          
어설픈직딩 24-01-01 07:51
   
미필 ㅍ0미
또돌이표 23-12-31 15:14
   
계란 볶음밥은 중국의 것이라고 주장좀 해봐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는지 마오안잉은 계란 볶음밥을 만들어 먹다가 폭사했지.
     
어설픈직딩 24-01-01 07:57
   
군인을 군발이라고 칭하는 부류는 스윗그세대 남자나 그성별 그사상분인데 님은 고로 ㅍ미 아님 스윗그세대
체사레 23-12-31 15:21
   
정통파에 버터?
축구중계짱 23-12-31 15:40
   
버터 넣는거 부터 하수.
코리아 23-12-31 15:54
   
어린시절..
시골 큰집에 가면 큰어머니께서 갓지은 가마솥 밥에 날계란 넣고 간장으로 비벼 먹던 그 맛...
아직도 그때 맛을 잊지 못함~
경불자조 23-12-31 16:31
   
집에 버터가 없을때는

간장과 계란을 밥과 비빈후에

거울 갓다놓고 자기얼굴 한번씩 쳐다보면서 드시면 됩니다.

얼굴 버터~
     
마칸더브이 24-01-02 13:52
   
ㅋㅋㅋ
인씨네 23-12-31 16:46
   
간계밥엔 김치가 최고지
홍콩반점 23-12-31 17:02
   
반찬없고 시간없을때 한끼 때울려고 먹는거지 저게 무슨 레시피가 필요한 요리냐? ㅋㅋㅋ
대팔이 23-12-31 17:22
   
간장계란밥은 날계란이지...
그 외는 사문난적!
레베카챔버… 23-12-31 18:01
   
반숙 + 간장 + 참기름
트로이전쟁 23-12-31 18:49
   
언제부터 버터가 정통파였지

참기름이지 당연히

ㅇ앞뒤로 노릇노릇 완숙으로 구운 계란을 밥위에 얹고 간장넣어 슥슥 비빈후 참기름 두르고 먹는게 전통파지

그리고 날계란은 무슨.. 역겹게 일본인도 아니고 우리나라가 밥비벼 먹을대 누가 날계란넣냐 반숙정도 해서 넣는 사람은 있어도 날계란을 밥비빌때 쳐넣는 사람이 어딨냐

계란 날것이 좋은건 노른자까지고 흰자는 날것이 안좋아 그래서 반숙계란까진 좋아도 생계란은 먹는거 아니다

계란흰자는 비리다 뭐다때문에 익히는게 아니라 안에 든 성분이 계란 흰자는 안익히면 몸에 안좋음 또 반대로 계란 노른자는 유익한 성분이 익히면 파괴된 그래서 계란은 노른자는 덜익히고 흰자는 완벽히 익힌게 최상의 상태라고 했음 계란 흰자 생거로 먹는건 익혀 먹는것보다 날것 처먹는게 익숙한 일본인들이나 하는짓이지
     
범내려온다 23-12-31 19:44
   
뭐냐 이 사문난적 새끼는.
          
magnifique 24-01-01 02:00
   
고작 유머게에 올라온 간장계란밥 하나로 오지게 아는척 나대네

현실에서 억압 당하고 사냐?ㅋㅋㅋ
스베타 23-12-31 19:41
   
왜넘이 뭐 요리가 몇개 없으니 많이 먹던건 맞는데 저걸 왜넘 요리라고 하면 안되지.. 달걀에 간장 넣고 비벼먹는 원시적인 음식이 어느 나라나 있지. 그냥 뭐 먹을게 정말 없을때 최후에 수단으로 먹는 근본없는 음식.
     
범내려온다 23-12-31 19:46
   
대충 "우리는 한 끼를 먹어도 반찬이 40가지가 넘어, 이 XX놈들아." 짤
moim 23-12-31 20:38
   
마가린을 성인이 되서 먹어봤음
하긴뭐 짜장도 초졸때 처음 먹어봤는데요
다들 잘사셨구만
끄으랏차 23-12-31 20:40
   
정통은 솥에다 밥하자마자 놋그릇에 한그릇 떠서 날계란 하나 넣고 뚜껑 덮어서
아랫못에 이불 씌워서 넣어놨다가
아버지 퇴근하고 식사하실때 꺼내보면 계란이 익어있는데 거기다 간장으로 간 좀해서 비벼먹는겁니다.
초콜렛 23-12-31 21:22
   
요새 간장계란밥 먹으려면 계란 값보다 전용 간장 값이 더 듦. ㅎㅎ
N1ghtEast 23-12-31 22:22
   
우리집은 뜨거운 밥에 장조림+국물에 버터, 계란 넣어서 비빈후 잘 익은 탱탱한 배추김치랑 먹었어요
그게 간장계란밥이라고 알고 있었음
그런데 사회 나와서 간장계란밥 해먹는거 보니 그냥 간장에 쓱삭;;;
도대체 저걸 왜 그냥 간장에!!! 이러면서 경악했던 ㅋㅋㅋㅋ
통통통 24-01-01 00:03
   
와우 ㅋㅋㅋㅋ
무당파 24-01-01 00:15
   
읭... 날계라이 정통아님? 80년대는 다 그렇게 먹었는데...
벌레 24-01-01 01:25
   
전용 타마고간장을 쓰면 훨 좋습니다
루프0875 24-01-01 01:35
   
생거로 먹으면 계란 비린내 오지는데....ㅋㅋㅋ
꾸져써 24-01-01 05:39
   
무슨 날계란들을 처먹었다고 그러는지
국민 빠다라고 불리는 마가린 없는집구석이 어딨었다고
날계란은 컵에 하나 깨넣고 참기름이랑 소금 약간 넣고 호로록 마시는거 빼곤 밥에 비려서 어떻게 넣어 먹었다는건지 내나이 50가까이 됐지만 빠다(마가린)이 귀해서 못먹을정도로 그렇게 귀한 식재료 아니었음 집구석 냉장고에 항상 딱딱하게 굳어서 엄마아빠 일나가고 없을때 밥차려 먹기 귀찮으면 보온밥솥에 있는 뜨끈한 밥을 빠다 또는 참기름에 비벼서 그냥 간장 넣고 계란 후라이 하나 부쳐서 먹는게 거의 기본이었고 간장 좀 맛있게 먹으려면 간장에 고추가루 깨소금 다진파 넣어서 양념장 처럼 만들어서 비벼먹을때도 많았고
날계란에 간장 밥 비벼먹는거야 말로 왜놈들 처럼 먹은거지 근본은 ㅈㄹ
봉명이 24-01-01 09:11
   
날계란이 뭔 근본이래 ㅋㅋㅋ
파스토렛 24-01-02 10:57
   
파를 쫑쫑 썰어 먼저 익히다 한쪽으로 밀고 거기에 계란 후라이 해서

계란+ 볶은 파 + 버터 + 간장 = 고급
새끼사자 24-01-03 17:21
   
우리나라는 간장계란밥을 언제부터 먹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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