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로 레드 타르 함량이 국가별로 달라서 8~15 사이.
꽤 전에 멕시코에 있을때 로컬 담배들이 다 저래서 제일 순한 말보로 피웠던 기억이..
사족하나 달자면.. Marlboro가
Man always remember love because of romantic occasions의
줄인말이라는 우스개가 있었죠.
약간 오해가 있으신 듯 한데... '조상님' 소리 나올 정도로 오래 전 얘기도 아님다(대략 사십 수 년 전 쯤...??!!). 당시 나는 거북선/한산도 피던 시절이었지만 가끔 시골/농촌 친구들 만나면 그냥 '재미삼아' 얻어 피웠다는.. 맛은 별로임 그냥 쓰고 독한 담배.. ((40원짜리 필터도 없는 싸구려 담배가 맛있을 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