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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14 10:23

[유머] 딸 키우는 아빠들은 공감한다는 올리버쌤 근황.jpg

글쓴이 :

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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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돌이표 23-12-14 10:28 디즈니 애니 피터팬을 보면요. 초반 부분에 피터팬이 웬디 방에 들어가요. 팅커벨 따라서요. 근데 피터팬을 본 웬디가 피터팬의 양발을 꼬매주던가? 암튼 그러는데... 웬디가 좀 말이 많았나 봐요. 피터팬의 대사가 "여자는 말이 너무 많아" 입니다. 디즈니 애니 피터팬을 보면요. 초반 부분에 피터팬이 웬디 방에 들어가요. 팅커벨 따라서요. 근데 피터팬을 본 웬디가 피터팬의 양발을 꼬매주던가? 암튼 그러는데... 웬디가 좀 말이 많았나 봐요. 피터팬의 대사가 "여자는 말이 너무 많아" 입니다.



		체사레 23-12-14 10:28 꼬끼오~~~ 쏼라쏼라쏼라 꼬끼오~~~ 쏼라쏼라쏼라



		빛둥 23-12-14 10:31 인체의 어떤 기능이든, 많이 사용할수록 늘고, 그 과정이 재밌죠. 아이때 열심히 뛰는 것도, 자기 몸을 맘대로 할 수 있고, 뛰는 것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 그런 재미가 더이상 없죠... 말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가장 재미가 있을 때가 어릴 때입니다. 단지, 어렸을 때는 어휘력이 부족할 뿐. 특히 아들에 비해서 딸은 언어능력이 저 어린 시절에 많이 발전하는 것 같더군요. 인체의 어떤 기능이든, 많이 사용할수록 늘고, 그 과정이 재밌죠. 아이때 열심히 뛰는 것도, 자기 몸을 맘대로 할 수 있고, 뛰는 것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 그런 재미가 더이상 없죠... 말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가장 재미가 있을 때가 어릴 때입니다. 단지, 어렸을 때는 어휘력이 부족할 뿐. 특히 아들에 비해서 딸은 언어능력이 저 어린 시절에 많이 발전하는 것 같더군요.



		태양속으로 23-12-14 10:47 첫째 아들 11살 - 말이 너무 많다. (닥쳐!)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상처받을 까봐 그렇게는 못함. 둘째 딸 9살 - 말을 걸어야 말 한다. 첫째 아들 11살 - 말이 너무 많다. (닥쳐!)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상처받을 까봐 그렇게는 못함. 둘째 딸 9살 - 말을 걸어야 말 한다.



		마이크로 23-12-14 11:16 ㅇㅇ 내가 딸눈을 안보는 이유가 있었네. ㅇㅇ 내가 딸눈을 안보는 이유가 있었네.



		으리으리 23-12-20 20:50 마당에 보더콜리와 딸을 풀어놓으면 보더콜리가 지친다는 썰이... 마당에 보더콜리와 딸을 풀어놓으면 보더콜리가 지친다는 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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