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으로 내놓아서 리필되는 반찬인가 생각한 거 같은데 이건 사장이 잘 설명해야 함

미리 추가 주문 가격을 써놓던가 했어야.. 공기밥도 추가면 돈 받잖아.

ㅇㅇ

부담되면 추가요금을 받는게 맞는듯

저거는 그냥 메뉴로 하는게 ….

그냥 서로서로 편하게 추가요금을 받아~

새로 생긴곳이니 앞으로 추가요금을 받거나 알아 할텐데
손님한테 뭐라하는건 좀 아닌듯
난 전에 국밥 먹고 카드주니까 혼자 먹고 카드낸다고 투덜대서 그담 부터 안감. 심지어 어리다고 반말로 훈계하듯 투덜투덜 대는데 어척 없었네요. 미리 고지도 없이 어쩌라는건지

이래서 요령이 필요함
저런 집은 저얼때 찬과 밥 먼저 나가면 안됌
무조건 기다리게 한 다음 국밥이 준비 됐을 때 국밥, 밥, 찬 다같이 쟁반째 가져가서 세팅하고 귀무침 같은 경우는
'서비스' 라고 웃으며 꼭 말도장 박고 추가 공기밥도 프린트로 정찰제 가격 박아 놔야 함

세상의 빌런들은 어떻게든 기존의 시스템 상의 허점을 찾아 무료 및 추가를 요구하면서 자기만의 정당성을 주장하기에만 급급함. 
사장님들이 그런 시스템 상의 허점을 잘 찾아 메꾸어서 저런 빌런들이 사라지게 만들어야 함.

어떤사람 밥먹는데 순대국집가서 순대국 나오기전에 깍두기랑 김치로 밥을 3공기를 먹음..;  순대국 나오고 순대국에 3공기를 더먹더라;;  근데 그 집에서 공기밥 돈 안받음..

헐~~

진상 맞음 난 요즘 부추도 비싸서 더 달라고도 못하겠더만 난 김치 외에는 반찬 더달라고 안함

이게 물가가 급격하게 안오르면 상관없는데 요즘 물가 미쳤음 예전 인심대로 다 달라고 하면 전부 민폐인 시대임

보통 돼지갈비집에서 서비스로 나오는 양념게장 같은 느낌인가????

원래 서로 염치가 있어서
이건 추가 요청 하기에는 비싼 반찬이니 하지 말자는 생각과 식당 주인은 이 맛있는 걸 손님에게 공짜로 대접하면 너무 고마워하겠지 하는 공감대로 인 해 염치 있게 눈치 있게 행동했었음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염치가 없으니 고마운 줄도 모르고 자기 기분 상했다고 그 식당 안 간다 하고
별 희얀한 짓을 많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