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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11 13:09
[안습] 뉴스] 옛날엔 상상도 못할 교권추락의 현장.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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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1-11 13:11
   
저게 초딩 입에서 나올 말인가?
무한의불타 24-01-11 13:25
   
학생의 인권은 존중 받아야 합니다~ 빼~~에~~~액~
중용이형 24-01-11 13:26
   
라떼는 저런 거 상상 못했던 일이긴 한데 만약 그 시절에도 녹음, 촬영 활발하고 인터넷 활발했었으면 저런 애들 더러 있었을 것 같기는 해요(알려졌을 것 같단 말). 라떼면 만만하게 생각해서 저런 말 한번 했다가 옆반 담임, 학주, 체육선생님 누구라도 지원와서 개 같이 쳐맞고 반성문 쓰고 부모님 모셔오고 난리 났을 것 같지만 말 자체는 옛날에도 하는 애들 있었을 듯.

교권 추락은 애새끼가 저런 말을 하는 걸 떠나 저딴 학생이 등장했을때 선생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게 핵심이지 싶음. 옛날 애들이라고 말 잘 듣고 착했던 건 아님. 당연히 학생 입장에서 억울한 체벌도 많았지만 말 잘 듣고 아무짓도 안 하면 거의 맞을 일 없긴 함. 저 정도의 막말이 흔치 않아서 그렇지....대부분 저런식으로 객기 부리다 맞는 거였음.
코카인콜라 24-01-11 14:04
   
우선 교권은 폭력행사가 안된다고 할 때
1. 체벌의 권리(폭력이 아닌 정당한 페널티=땅파기, 손들고 벌스기, 운동장돌기) 동의 비동의시 귀가조치

2. 교권의 보호 = 학생이 폭력 및 폭언을 행사할 시 학교 경찰을 부르고 별도의 훈계교육 이수, 거부시 귀가조치
이수 전까지 수업참여 불가

3. 가정교육 = 문제학생의 대부분의 원인은 가정에서 기인함으로 문제가 발생시 부모상담, 거부시 교육이수, 거부시 경찰의 신고를 통한 가정폭력 자동신고 및 전문가 가정 내방

거두절미하고 문제생기면 조기 귀가조치가 가장 효과적이다.
부모는 중간에 휴가쓰고 애받으러 나오니깐 자동으로 교육하게 된다.
땡말벌11 24-01-11 14:07
   
학원 강사들은 교권도 없이 사는데?
학원 강사들 교권도 챙겨라.
MAXIMUM 24-01-12 00:49
   
스쿨 폴리스 항상 상주 해야 됨.
교사가 해결 못하는걸 해결 해줘야 됨.

내가 교사였으면 심부름 센터 조폭들 써서 조졌을거임
삼족오m 24-01-12 03:26
   
교사의 권위는 반드시 세워져야 함
가정에서 남편의 권위도 동일하게 중요함
그 권위가 남용될 때 나 권위를 무시했을 때 모두 제재가 가해져야 함
인권은 매우 중요함
그 인권은 권위를 인정해 줄 수 있는 장치와 권위 남용에 대한 견제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을 때 인권은 존중받는 것임
사회를 쓰레기로 만드는 세력들이 바로 인권남용을 하는 자들임
인권의 가장 우선순위는 보편적 정상적인 사람들의 인권이 가장 중요하고 가해자는 수많은 사람들의 인권을 무시한 댓가를 반드시 치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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