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도 만날 확률이 극히 희박한 이유는 생명체가 살 수 있는 별에서 인간 수준의 지성체가 번성할 확률이 극히 낮기 때문입니다.
지구나이 45억년중에 인간의 조상이라 할 수있는 호모사피엔스의 출현이 겨우 20만년전. 그리고 인간이 문명을 이루고 살아가기 시작한게 겨우 1만년. 지구 밖으로 무언가를 쏘아보내기 시작한건 겨우 100년도 안됐죠. 문명 발달이 급속도로 빨라지고 있는것도 맞지만 과학자들의 예상에 따르면 인간이 다음 1천년을 살아남을지는 의문이라더군요. 이속도로 가다가는 스스로 자멸할 것이라고..
이상황을 다른 별에도 적용해보면 수십억년의 별의 역사중에 수십만 광년 거리의 성간여행을 마음데로 할 수 있을정도의 고도로 발전된 외계문명이 인간과 동시대에 같이 살아남아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