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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0 09:50
[기타] 김영하가 말하는 40세가 되어 깨달았다는 사실.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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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2-20 09:57
   
현실은 지독하게 외로울 때 만날 사람이 없어서 쓸쓸해진다는....
     
1997918 24-02-20 10:01
   
그거는 왕따같은 애들 이야기고....

내면을 충분히 갖추면 굳이 내가 찾아다니지 않아도 사람이들이 모여든다.
          
또돌이표 24-02-20 16:58
   
돈이 많으면 모여 들어요.
마이크로 24-02-20 10:47
   
애들다키운 50대 넘어가면 다시만나더만 친구는 그런거임
행화촌 24-02-20 10:55
   
한개의 가치관으로 일관해서 사는 인생이 누가 있을까요
오늘은 이게 옳게보이고, 내일은 또 저게 맞는가 싶고

그 나이, 그 시대, 그 처지에는 그렇게 생각 할수 밖에 없는 제약이 걸려있으니...
견생이 24-02-20 11:24
   
뭔 개같은 소릴 하는거야~~??

내가 그때로 돌아간다면 친구들을 만나면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을거다??
그시간에 책을 읽거나, 잠을 자거나, 음악을 들으면......

그러면 시간 허비가 안되고 풍족해 지는거야? ㅎㅎㅎ

뭔 관점이야??

유비가 관우와 장비를 만나고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책만 읽고 잠자고, 흥얼거리며 집에만 있었으면
촉을 세울 수 있었던 게야? 아!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으니 3국을 통일 했을지도... ㅋㅋㅋ
     
ll토토로ll 24-02-20 21:44
   
윗 분 말에 극히 공감...
글에 나온 내용은 40대에 느낄 수 있는 생각인 것이고 50대 60대 70대가 되면 또 다를걸.

인간의 삶의 대부분은 쓸데없는 짓을 하면서 사는 건데.
지금 나의 생각은 인생 그렇게 열심히 무언가를 이루려고 살 필요 없다.
하관 24-02-20 11:28
   
뭐 60되면 또 다른걸 깨달을 수도 있는 거고...
사람과 시기에 따라 다 다른거지 뭐..
으리으리 24-02-20 11:57
   
요즘은 혼자서도 할 게 얼마나 많은데 ~
나한테 무한한 시간과 돈만 충분히 있으면
아무도 안 만나도 혼자서 6년은 가능하다
발컨대장 24-02-20 12:38
   
최고봉의 김영하인줄 알았네...
테킨트 24-02-20 14:22
   
돈이 많아서 그런거 아님?
팩폭자 24-02-20 15:15
   
그나름 친구만나는것도 재밌음 비공감
초율 24-02-22 01:02
   
가끔 반갑게 통화하는 친구가 몇명있고..
3~40대때엔..정신없이 살아서..
만날 시간도 없었네..
50대 됐는데..친구들 아직도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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