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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1 17:05
[스타] 캠핑을 극혐한다는 한가인.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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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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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2-21 17:08
   
호텔이나 펜션 가는 게 좋아
진실게임 24-02-21 17:09
   
혼자 자유롭고 싶지 않아.

그러면 시녀도 없고 시종도 없고 누가 나를 떠받들어?

공주는 외로우면 안돼.
     
흐물랑 24-02-21 22:04
   
그냥 캠핑이 싫다는것뿐인데
새끼사자 24-02-21 17:30
   
사실 맞는 말이긴 함. 나도 캠핑 하다 친구가 군대가서 하던 걸 왜 또 돈 들여가면서 하냐? 해서 그래 그때 이 짓 다신 안 하겠다고 했었지 하면서 다 처분함. ㅎㅎㅎㅎ
가을핵파토 24-02-21 17:43
   
외국 문화를 잘못 받아들인 결과임. 캥핑카, 카라반이 실제 외국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면 놀랄걸. 오지가 없는 작은 땅덩어리에서 무슨 캠핑인지 이것도 일종에 술먹을려는 수작이지. 등산가도 술 자전거 타고 술, 색다른 술먹을 거리를 찾기위함. 결국 술먹자고 핑계를 만든거일 뿐.
땡말벌11 24-02-21 17:56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게 목적이죠.
근데 한국 사람들은 캠핑가면 숯불고기에 술먹으러 가는 듯.
내점수는요 24-02-21 18:15
   
There is no universally held definition of what is and what is not camping. Just as with motels, which serve both recreational and business guests, the same campground may serve recreational campers, school field trips, migrant workers, and the homeless at the same time.

The act of staying and sleeping in an outside area for one or more days and nights, usually in a tent.
스리슬쩍 24-02-21 21:31
   
그냥 야외서 고기꾸묵는 맛으로 가는거긴한데 별로긴해..
안알려줌 24-02-21 22:53
   
나도 저런 생각..

친한 사람 몰려가니 따라서
N1ghtEast 24-02-22 05:47
   
나랑 비슷하네
차라리 집에서 겜이나 드라마나 봄
팩폭자 24-02-22 10:02
   
나이들어 장 트러블 자주생기니까 캠핑 극혐하게 됨
Bluewind 24-02-22 22:56
   
어렸을때 캠핑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었나봅니다.

자연 속에서 바람소리 물소리 들으면서 숨쉴때는 맑은 공기 마시고 까만 밤하늘에 수놓은 것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을 바라보면서 깊은 생각에 빠지기도 하고 풀벌레 소리 새소리 빗소리 들으면서 느끼는 행복감이 있는데.. 캠핑의 낭만을 모르네요 경험을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긴 하죠. 저는 특히 정적속에서 들려오는 개구리 합창 소리나 숲속 멀리서 들려오는 소쩍새 울음소리를 듣거나 텐트에 떨어져 부딪히는 빗방울 소리를 들으면서 잠이 들면 그렇게 행복할 수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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