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이 분식집에서 많이 팔려서 넘사라고는 하더라

아녀.
대형마트 제외 그냥 모든 곳에서 넘사벽으로 많이 팔림.
대형마트는 오뚜기가 덤핑을 하기 때문에 가끔 엎치락 뒤치락하는데 오뚜기가 판매량으로는 바싹 추격해도 매출로는 못따라가는 이유가 그거임.
물론 예전에 비하면 많이 올라가긴 했음.

분식집 타령은 인터넷에서 "요즘 누가 농심먹나?" 이딴 소리 하는 애들이 자기 위안으로 만들어낸 개소리임.
분식집이 아니라 일반 가정집에서도 다 신라면 사먹음.
동네슈퍼만 가도 진라면이랑 신라면이랑 들여놓는 양이 다름.
슈퍼아줌마한테 가서 물어봐.

10-70대 남녀 200명 조사 ㅋ
그리고 리서치 어쩌고는 국힘이 참 잘써먹는 방식임
조작과 날조를 하기 편해서

아마도 문재앙때가 최고였지?

특정 브랜드를 싫어한다고 해서
팩트까지 부정하는건 스스로를 어리석음에 빠뜨릴뿐이란...

현대를 싫어하고 기아는 빨아주는 유투버 김한용이
필사적으로 그랜저의 인기를 부정하며
기아 k8을 응원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k8 본격 양산하면 그랜저는 끝이라는둥
그랜저는 리스나 임원용으로 팔려 그렇다는둥 디스하다가결국 포기하고

그랜저가 인기있는건
한국의 이해할수 없는 현상이라고 말하며 정신승리하더란...

신라면건면
짜왕
진비빔면

짜파게티, 너구리, 오징어짬뽕, 오동통면, 진비빔면 사먹습니다.
가끔 치즈불닭볶음면 먹구요.
할인하면 다른 제품도 한번씩 먹긴하는데 계속 사먹진 않네요.

틈새라면이 2등이라고?

야 분명 내가 본 라면 통계는 신라면 확꺽여서 진라면이랑 비등했는데???

나도 신라면 초창기때부터 좋아했는데
언제부턴가 뭔가 좀 바뀐게 심하게 느껴져서 안먹고 있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나처럼 못느끼나봐요?
아니면 알면서도 그냥 먹다가 또 적응하고 또 적응하고
관성으로 먹는 것인지?

롯데 농심 남양은 무조건 거르고 봅니다.

남양? 여기에 남양이 왜 나옴?

신라면 안먹은지 15년 되가네요 삼양 먹다가 진라면으로 바꿈

불닭볶음면이 이제 완전 자리를 잡았네요
잠깐 유행했다가 사라질 제품으로 생각했었는데
틈새라면도 그렇고 의외로 꾸준히 팔리나보네

난 스낵면...

짜파게티, 불닭은 무조건 먹어야

선호 국물라면 4위 퍼센트가 이상하네요

새우탕면이 없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