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있다고 생각함.
단, 저 종교인들이 말하는 신은 아님.
우주만물에 아직 설명할수 없는 원초적인 것들은 신이라는 명제가 아니면 설명할 수 없음...
과학이 발전할 수록 신이라는 영역이 줄어들기는 하겠지만...
저 종교인들 (특히 기독교)이 말하는 신은
악랄하고 잔인하며, 질투심 많고 자비롭지도 않으면서, 선하지도 않고, 무엇보다 인간사에 관심이 없음.
또 신도들이 그 이름을 빙자해 사기를 치며 돈을 뜯어가는데도 방관하는 무능력자임.
언젠가는 갚아준다던데 그 언제가는 사람 다 죽고나서임... 고로 현생과는 상관이 없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