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렸을적에 x같은 선생놈도 많았지만 책임감 넘치던 선생님들도 있었음
지금으로 치면 야근하면서 학습진도 느린애들 가르치고 했지
요즘 선생들은 x같은 선생은 거의 없겠지만 책임감있는 선생님도 거의 없는걸로 아는데
포인트모아서 방학때 놀러다닐 생각하고 학생들 선행학습 안해오면 버리고 간다는데
그런 마인드를 애들이라고 못느끼겠나.
버려진 학생이라면 선생이라고 못버릴게 어딨겠어
자업자득이라 생각.
스스로 바꾸면 10년 뒤 20년 뒤 선생도 스승님 되는거고 아니면 그냥 학원강사보다 실력없어서 학교 다니는 직업교사겠지
자승자박이라고 생각함.
옛날에 교권이 워낙 강했기 때문에 그 반작용이 지금 발생함.
선생들한테 귀싸대기 맞고 자란 세대가 지금 부모 세대니까... 자식이 자기꼴 당하면 피꺼솟
그러다보니 학생, 미성년자 인권이 쎄졌고 그 결과가 저 지경
학교 수업 인강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본다.
어차피 학교에서 인성 교육 받는 시대는 끝났음. 생활 지도 그딴거 사라진지 오래
아침에 피곤하게 시간 맞춰서 등교해봐야 의미 없음. 공부는 학원에서 다 함.
교사 인권을 위해서 인강으로 대체하고 수행 평가 제출, 시험 볼때만 학교 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