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으로 시작하면 36.8이면 1경원이네. 1경원 쓰고 37일 죽는 다면 할만 하지 않을까?
증여+증여세 주는 것도 쓰는 것이겠지? 실컷 베풀고 죽으면 좋지아니한가!
문제 낸 놈이 돈이 없어 먼저 포기할 듯.
돈을 못주면 못 준 놈이 죽어여 한다는 조건을 걸면 도전해 볼만함.
뭐 기부한다는 쉬운 답변도 물론 있겠지만 돈을 쓰는 건 결국 내 마음이므로 뭐를 사든 간에 내가 주고 싶은 만큼 돈을 지불하면 됨.
인플레가 걱정되면 내 물건을 내가 사면 되는 거고.
받는 돈을 다 쓸 수 있는가가 문제이지 내가 얼마나 벌어들이는 가에 대한 제약은 없으므로 소비한 돈을 다시 벌어들이면 그만.
굳이 종이화폐가 필요한 세상이 아니니 돈은 그냥 숫자에 불과할 뿐.
쓰는 방법에 제한만 없다면 많이 받을수록 좋은거 아닌가?
쓰다가 남는돈은 버리거나 지나가는 사람한테 걍 주면 되지.
문제는 단위가 커지면 경제가 망가지는게 문제가 되면 되겠지...
쓰고 남은돈은 오늘 2조 지나가는 사람한테 주고 내일 3조5천억 지나가는 사람한테주고...
이러면 화폐가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