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만봐도 갓끈이 얼마나 화려한데

지팡이 가죽커버/하드케이스/지팡이전용 더치백/크로스백 등등 무궁무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이를 산업화할줄 아는 머리는 없어서 고급 브랜드는 하나도 없고

1. 내노라하는 장인이 만들어도 직접 만들어 붙이려 하고 싼거 찾음.

2. 좀 잘팔리는 업체가 나오면 순식간에 그거 따라하는 다른 업체 100 곳이 넘게 나와 같이 망함

3. 그래놓고 해외 브랜드 비싸게 들여오면 그제서야 거기에 납품하는 업체로 만족함

적어도 해외의 명품업체를 태생적으로 가만히 들여다 보면

왕실가에 납품하는 '업체'와 '장인'이 있었음.

그리고 그 '업체'와 '장인'의 가격은 인정해주는 '문화적 토양'이 제대로 형성되어있었음

(실질적으로는 뻥튀기 되어도)

거기엔 '내력'이라고 불리우는 신화같은 일들이 각색되어 아름답게 붙여져서 히스토리상으로 남아있음.

중요한 것중의 하나는 '디자인'과 '제품 철학'이 세습이 된다는 것.


그 장인들은 대대로는 어땠을지 몰라도 현대에 와서는

가장 잘하는 사람으로 세습을 하지 핏줄로 세습하지 않음.

k-해리포터면 주문이 너무 길다고 앞글자만 따서 주문 간소화

예를 들어

장인이 만든 갓을

루이비똥에 납품하게 되면 아마 지금가격보다 10배는 넘게 받아도 하나씩 사고 싶어할걸?

공감합니다. 그런 쪽 머리는 이제야 깨어나기 시작한 수준이죠.
일본인들은 반대로 그런 쪽 머리는 끝내주죠.
자기네끼리 북치고 장구치며 호들갑 떨다 보니 외국에서도 뭐 있나보다 하는 수준.

한국이 먹고 살만해져서 디테일 신경쓰게 된게 10년 좀 넘었을텐디..
뭔 명품 타령이여 ㅋ

한국이 악세로는 따라올 나라가 없죠
백제도 유명하지만 신라 금관부터가 넘사벽인데
일본이 잃어버린 10년 20년 타령인데 우리는 남 모르게 수천년 이어온 역사임
그나마 고려엔 여성 지위 조선엔 선진국 이미지로 좁히지만
이런 나라 찾기 드물지 시대별로 정점 찍던 나라였는데 지금도
영화 드라마 경제 아이티 정치 만화 노래 문화 스포츠 스타 아시아에서 정점 찍고 있지
지금이 한국사 역대급 아시아 최고인데 따라 올 나라 있나
가망성이 조금이라도 보이는 일본 중국은 열등감에 날조로 한국 비방만 할 뿐인데
다른 아시아 국가는 손가락이나 빨아야지
일제강점기에 사라진 수 많은 전통 문화들 사라져도 유지된게 넘사벽인 나라인게 자랑이지
문화 말살 정책으로 사라진 문화재가 넘치는데도 유네스코 넘사벽이지
조선이 욕 먹을 이유 또한 없는게 일본에 음습함을 가장 잘 표현한 나라지
당장 나 살겠다고 바이러스 대처 능력도 없는 나라들이 무슨 민주주의를 논하겠는가
국뽕이라 불려도 좋다 100년 전란 시대에 살고도 이순신 장군에 쳐 발린 나라도 있으니

조선시대 초중반까지  남자들은 화려한 귀걸이을  했음  유물들로 미루어보아  고대부터 우리 선조들은  패셔니스타였음

안경테에 줄 다는 것처럼 마스크 줄도 그런 용도인데, 필요에 의한 발견은 우리 빨리빨리 문화(편의성)과 관계 있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