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큰 그림에서 보자면..
노토 반도에 국한된 이번 지진에 재해 기부 물품이 저렇게 부족하다고?
솔직히 저건 공무원 탓하지 말고 기부 안하는 다른 일본인들 욕해야 하는 거 아닌가?
노토 반도 이외의 다른 지역 여성들끼리만 뭉쳐서 1인 1생리대 기부 행사만 했어도 물품이 모자라
공무원이 저 G랄 안해도 될듯한데...
저 공무원도 저렇게 수량 한정 배급하는 이유가 숫자가 부족해서 아닌가?
생리대 숫자만 넉넉하다면야 그냥 달라는 데로 다 주면 그만 아닌가?
결국 일본 언론들이 국민들의 낮은 민도를 탓하기 싫으니까 담당 공무원만 붙들고 욕하는 형국인데
특파원들은 그런 속살들을 파보려는 생각도 없이 그냥 현지의 주류 언론 전달 역할만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