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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13 12:37
[기타] 바보짓 했는데 아빠를 살림.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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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2-13 12:41
   
서프라이즈에 나올 법한 에피소드군
빛둥 24-02-13 12:49
   
저 말대로라면,

사는 집이 (자기 차로 출퇴근 할 정도로) 뉴욕 가깝게 있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 정도면, 상당히 부유한 집일 것이고, 저런 일이 있었다고 해서, 별로 경제적 타격이 갈 집안도 아니었을 겁니다.
     
감독 24-02-13 13:03
   
저런일이 무엇을 말씀하시는건지 확실치 않은데, 혹 아이가 아빠차에 물을 넣어서 망가뜨린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이가 말하고 있는건 자기의 바보같은 짓으로 아빠의 목숨을 구했다는게 포인트인데요.
차에 물을 넣지않아 아빠가 미팅에 늦지않았다면, 빌딩이 무너질때 아빠는 돌아가셨겠죠.
          
아나킨장군 24-02-13 13:05
   
원래 사람은 같은 것을 봐도 다양한 생각을 하는 법이죠..
"사과는 어때요?" 라고 누가 물어보면
맛있다는 사람도 있고, 색이 예쁘다는 사람도 있는 법이죠
간혹 쌩뚱맞게 "사과는 여동생에게 던지기에 참 좋습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나타날 수 있어요.
          
빛둥 24-02-13 13:24
   
'저런일'은 말씀하신 그 것을 지칭하는 말이었습니다.

원 글의 '포인트'가 무엇인지는 별로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저는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에 (대부분의 경우)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포인트' 관련해서는 어차피 많은 댓글이 달릴 것이고, 제가 특이하게 생각나는 것도 없으면,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저는 그대신, 글쓴이가 '포인트'라 지칭하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출하게 된 것들(즉, '포인트'가 아닌 것들)에 주목하고, 그에 대한 감상을 적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게 적으면, 다른 사람들 댓글과는 다른 측면에서 얘기할 수 있고, 나름의 신선한 재미를 개인적으로 얻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김두부 24-02-14 01:33
   
주변에 사람들 졸라 피곤하게 만들 타입이네. 똑똑하지는 않은데 FM에 목숨걸거 같음
                    
고블린 24-02-14 09:51
   
이거 번역기 돌린 말투하고 똑같네요.
     
김두부 24-02-14 01:30
   
뉴욕사세요? 차로 30분만 가도 집값 10배로 떨어지는데요?? 다리만 건너도 뉴저지인데 ㅋ
KKIRIN 24-02-13 16:20
   
원문과 댓글이 점점 괴리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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