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이런저런 사연으로 제가사는 아파트 말고도 24평 아파트 한채 20평 한채 이층주택 한채 요래 집 사게되서
결국 다 세줬었는데 그중 한집 24평짜리 아파트에 넣은 세입자가 좀 골때렸던....
집주인이 갑인줄 알았던가 되게 고분고분 잘대하긴 한데 이웃집한테는 걍 깡패질을 해왔더라구요 ㅋㅋㅋ
집안소음에 개 키워 똥냄새 개짓는냄새에... 이웃이 항의하면 공갈협박하고
안되서 경비원부르니 경비원한테도 죽인다고 공갈협박에...
나중에 마약에 손대다 감옥가게되서 그집 아들네미한테 전세금 반환해주고 뒷처리 해주긴 했었는데... 햐...
근데 그뒤에 들어온 세입자도 좀 그런게 온갖 수리 고쳐달란 요구 (보일러는 해줘야되는거니 당연하지만)ㅋ
화장실 변기막혔다고 해서 일욜날 가서 제가 직접 뜷어준적도 있었던가...
집주인이라고 갑질은 커녕 생색함 내본적도 없지만 (세기간중 집 상태 확인 방문도 절대안함)
도리어 요즘은 세입자가 갑 이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 사람들 간혹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