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난 그러라고 한 적 없다

예수님은 사업을 모르셔서 그래요..... 그냥 저희한테 맡기세요.

나 외에 다른 신을 믿지 말라셨지...
오늘날 보면 신과 맞짱을 뜰 수 있는 신급 목사들이 판을 치는걸 보고
예수님이 이걸 경계하라 하신게 아닌가 싶음..

교회다니는 많은 사람이 목사를 우상숭배하고 있다고 봅니다.

감리교 장로교 침례교
이들 3대 종파는 일제 강점기 시절. 신도들을 이끌고 신사 참배를 장려했습니다.

그들은 나 외에 다른 신을 믿지 말라고 한것도 못지켰습니다.

기독교 교리가 진짜 악질인게 다른 종교믿는다고 이단 취급하는거도 역겹긴 하지만 어느정도 이해가는 부분도 있는데

문제는 종교 자체를 안믿는 무교도 이단취급 하고 구원해야할 사람으로 본다는것.

단테의 신곡만 봐도 현생에서 매우 선했지만 예수 안믿었다고 지옥가서 가만히 빛보고 서있는 림보 라는 지옥이 있죠.

개신교 = 이슬람

적어도 무슬림들은 자신들의 종교를 타인에게 강요하진 않음.
무슬림들도 İS, 탈레반 같은 집단은 비정상적인 테러 단체, 즉 이단으로 생각함.

수백 수천년전 사람들 의식으로 만들어진걸 현대에 적용하니 제대로 맞을리가

신은 없음..

진짜 옛날 화장실 낙서
니체 : 신은 죽었다.
신 : 니체 너 죽었다.

목사들...
잘났 건 못났 건

스님들 욕은 하더라
그니까 목사라는 작자들
정황상 사탄일 가능성이 제일 높아

ㅋㅋㅋ

대한민국 개신교는 무당을 능가할 기복신앙의 결정체로

무당도 하지않는 전도란 허울좋은 앵벌이로 커가는 사기집단 이상이하도 아님.

살면서 느낀건데, 신은 확실히 없고 천국이니 지옥이니 뭐 그 딴건 없는게 확실함,
만약 신이 있고 천국과 지옥이 있으면 목사 타이틀 걸고 그렇게 사기칠수 있겠어???

목사탄

신은 있다고 생각함.
단, 저 종교인들이 말하는 신은 아님.
우주만물에 아직 설명할수 없는 원초적인 것들은 신이라는 명제가 아니면 설명할 수 없음...
과학이 발전할 수록 신이라는 영역이 줄어들기는 하겠지만...

저 종교인들 (특히 기독교)이 말하는 신은
악랄하고 잔인하며, 질투심 많고 자비롭지도 않으면서, 선하지도 않고, 무엇보다 인간사에 관심이 없음.
또 신도들이 그 이름을 빙자해 사기를 치며 돈을 뜯어가는데도 방관하는 무능력자임.
언젠가는 갚아준다던데 그 언제가는 사람 다 죽고나서임... 고로 현생과는 상관이 없음. ㅋ

그러고 보니 살면서 길에서 불교 믿으라고 전도 하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