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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15 01:51
[유머] 오늘은 여자친구 냄새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글쓴이 : 꽃밭에김군
조회 : 7,499  

여자친구 냄새 해결방법.jpg

여자친구 냄새 해결방법1.jpg




누구나 여자에 미치는 20대가 있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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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2 22-02-15 05:51
   
ㅋㅋㅋ웃기넹용
영원히같이 22-02-15 06:47
   
이런건 여자랑 남자랑 같이 힘써야됨
복분자 22-02-15 08:03
   
옛날에 그렇게 정떨어진 여자가 있었는데...
20년 지난 지금도 그 냄새가 잊혀지질 않는다 ㅅㅂ
정말 정신적 충격이 엄청남.
애매하게도...여친한테 얘길 쉽게 꺼내지 못하는게
당사자는 얼마나 수치스럽겠어...
그래서 혼자 고민하다 그게 반복되니 정떨어져 헤어지는 커플 종종 봄.
요정 22-02-15 08:28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여성 성기 악취는 성병으로 인한 염증 냄새 입니다.
산부인과 가서 소독하고 성병약을 먹어야 합니다.

씻는다고 해결되는게 아니에요.  숨기지 말고 이야기 해서 병원에 같이 가야 합니다.
남자도 검사 받아야 하구요.
     
김박사 22-02-15 10:19
   
성병으로 인한 냄새는 아닙니다.
아래는 퍼온글입니다. 출처도 달려 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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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잠자리를 한 이후부터 아래에서 냄새가 나요. 여러 번 씻어도 냄새가 나서 하루 종일 불편한데, 혹시 성병일까요?”

며칠 전 강남 레아산부인과를 찾은 환자분은 질 냄새가 신경 쓰여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진료 결과 환자분은 ​가드넬라균에 의한 질염으로 밝혀졌다.
가드넬라균은 주로 여성에서 발생하는 질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이다. ​세균성 질염에 속하며, 평소 여성의 질 속에 상주하는 균으로 면역력이 떨어질 때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서 문제를 일으킨다.
질 안의 세균과 혐기성균의 혼합이 주된 원인이지만 아직까지 세균성 질염이 발생하는 정확한 경로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많은 이성과의 관계, 질 세척을 자주 하거나 자궁내 피임기구를 사용했을 경우, 흡연 등 면역력 약화 등에 의해 감염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간혹 가드넬라균 질염을 성병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가드넬라균 질염을 무조건 성병으로 치부하지는 않는다.
질 내부에는 젖산균인 락토바실러스균이 많이 살고 있다. 젖산균은 유익균으로 질내 산도와 균형을 조절하고 유해균의 번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해지는 등 질 내부 환경 변화로 인해 젖산균이 부족해지면 가드넬라 같은 유해균들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서 염증을 유발하게 된다. 질 속 산도 밸런스가 깨지면서 가드넬라균이 1000배 수준까지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세균성 질염이 발생하게 된다.

가드넬라균에 의한 질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드넬라균에 의한 질염에 걸리면 평소와 달리 누런색 또는 회색 빛의 분비물이 많아지면서 악취가 난다.
또 가렵고 따가운 증상이 느껴지며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느껴진다. 비릿한 생선 비린 냄새가 날 수 있으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골반염, 자궁내막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심각한 경우 불임의 원인이 되거나 자궁 외 임신 등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남성에 의해 감염될 수도 있나요?

남성도 가드넬라균이 발견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남성에서도 가드넬라균이 검출되는 경우가 있다. ​가드넬라균의 경우 남성에서는 증상이 없으면 치료받지 않아도 대부분 저절로 사라진다. 하지만 배우자가 질염, 요도염 등의 증상이 있다면 같이 치료받는 것이 좋다. 비임균성 요도염이나 전립선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드넬라균의 검사는 PCR 검사로 진행한다. PCR 12종에 가드넬라균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보험 적용이 가능하며 비용도 저렴하다.
가드넬라균의 치료는 소독치료와 함께 항생제 처방을 하게 된다. 주사와 약을 복용하면 1~2주 사이에 증상이 완화된다. 또한 치료 시 이성과의 잠자리는 금해야 한다. 관계 중 가드넬라균이 옮겨갈 수 있기 때문이다.
강남 레아산부인과 이경숙 원장은 “가드넬라균이 원인인 경우 보통 관계를 가진 후 균이 생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균은 질 내부에 살고 있는 세균이기 때문에 관계를 하지 않은 여성들의 질 내부에도 존재하고 있다”라며 “유해균의 침입을 막아주는 락토바실러스균의 힘이 약해지면 가드넬라균이 많아지면서 질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면역력을 강화하고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가드넬라균에 의한 질염뿐 아니라 여성에게 질염은 감기처럼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라며 증상이 개선된 이후에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병원 내원을 통해 검사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글/ 강남 레아산부인과
     
ㅣㅏㅏ 22-02-15 10:29
   
저런 경우는 질염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질염은 성병이 아닙니다. 물론 성관계 상대의 손가락 때문에 생긴 상처나 감염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도 많아요.
     
berano 22-02-15 13:47
   
이런걸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하는 겁니다.
모르면서 성병 운운하지 마세요.

여성생식기 악취의 원인은 질염으로 인한게 대부분이고,
보통 박테아나 세균으로 인한 감염이 원인입니다.
면역력이나 몸의 항상성이 무너져서 자궁의 저항력이 떨어져 세균의 전염에 방어가 되지 않기 때문이죠.
다이어트나 스트레스 과도한 청결제 사용 등등이 그런 환경을 만들고요.
산부인과가서 항생제 등을 처방받으면 쉽게 치료됩니다.
에페 22-02-15 10:20
   
냄새 나는 경우가 흔하진 않을텐데;;;;
촬스정 22-02-15 11:07
   
젤 중요한게 빠진거 같은데....저 여자 과연 청결했을까요??
뒷물만 잘해도 저정도는 아님!!!
     
berano 22-02-15 13:49
   
오히려 과도한 뒷물이 질염을 일으킵니다.
산도를 낮춰서 질의 자정능력을 헤치거든요.
그래서 산부인과에선 여성청결제 사용을 자제하라고 지도하는거고요.
뭐든 적정한게 제일 좋죠.
ZZangkun 22-02-15 11:30
   
코는 둔해서 10분인가만 버티면 적응한다고 예전에 본거 같은데 익숙해지면 좀 괜찮을듯
꼬우꼬우 22-02-15 14:10
   
그냥 약국가서 보라색 약 달라고 하면 됨
토왜참살 22-02-15 18:27
   
다는 아니지만 여러 정액을 접촉하면 냄새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여러남자와 잠자리를 하는 여자에게 걸래라는 표현이 나온겁니다.
     
매튜벨라미 22-02-15 21:21
   
-ㅅ-;;;;  사실이 아닌걸 사실인 양 퍼뜨리지 마세요;;;
     
다른생각 22-02-16 16:31
   
어디 지하실 홍등 아래서 망상으로 풀어대는 썰을 정설마냥 풀어 제끼는 잡스러움이란..
하관 22-02-18 12:22
   
숨참을 때, 냄새 안맡을 때를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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