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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06 10:24
[안습] 부산에서 국밥 얘기도 꺼내면 안되는 이유.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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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3-12-06 10:28
   
처음부터 추천하는 곳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
카티아 23-12-06 10:29
   
직장때문에 부산에서 몇년 살아 봤는데..

국밥집 거기서 거깁니다...  국밥이 맛없으면 살아 남을 수 없는 곳이 부산이라.. ㅋ
     
마칸더브이 23-12-09 09:50
   
ㅇㅇ
체사레 23-12-06 10:29
   
범일동 할매국밥 먹고 싶다
     
태양속으로 23-12-06 10:50
   
이게 정답인듯.
     
가인 23-12-07 09:19
   
여기 여기.... 찐이요.!!!
마이크로 23-12-06 11:28
   
부산살때 돼지국밥이란 일욜오전에 아버지술해장하러가면 아침밥먹으러 따라가는곳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는데.

요샌 뭔 매끼쳐묵하는 부산소울푸드마냥 그래도 맛있긴함.
오리600 23-12-06 12:46
   
음 어느지역 해장국도 충청도식 뼈해장이나 선지국등이 맛으로는 넘볼수없는 맛아닌가 싶네요
또돌이표 23-12-06 15:12
   
부산 몇년 살아봤는데..
그냥 지나가는 말입니다.
자존심이 세서 질투난다는 말을 저렇게 표현하더라구요.


액면뜻은 저런 곳은 부산가면 널렸다.. 정도 인데..
실제 뜻은 와 ㅅㅂ 졸라 부럽네 부산에도 졸라 널렸으면... 입니다.
SpearHead 23-12-06 16:06
   
진짜 체인점 아니면 극과극임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옆쪽 오래되  보이는 국밥집에 갔다가 두숫가락 뜨고 나온적 있음 기름국에 다퍼진 개밥 비주얼. 손님도 없었는데 오래된집 같아서 평균은 하겠지 했다가 내상.

체인점들은 거의 호불호 없이 괞찬았던 듯.
밀면은 다 비슷한데 얼음 정말 과하게 갈아 넣어 주던집 하나는 먹기 힘들었음
멀더요원 23-12-06 22:26
   
저에게 국밥은 무조건 소고기국밥
오산 시장에서 돼지국밥 첨 먹었다가 비위 상해서 두번 다시 도전안함  ㅡ.ㅡ
솔고개 23-12-07 01:13
   
혹시나 싶어서 하는 말인데 부산 서면에 용감한 형제들 방영한 국밥집 가지마셔요 맛 진짜 없음
처음 먹는분들 돼지국밥이 이런맛이냐?? 선입견 가질까 겁나서 댓글 담
기간틱 23-12-09 06:31
   
국밥과 볶음밥 서로 돌아가며 장사하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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