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용의자로 잡힌 놈에게 .. 너 어디에 묻었어 하고, 고문을 했거든.
꽤 아팟던지 뒷산 오래된 건물 뒤 밤나무 숲 밑에 묻었다고, 구리를 쳤어, 고문이 너무 괴로웠거든.
경찰이 가서 수색을 했고, 진짜 시체가 나온거야. 당연 용의자는 벙 쪘지. 없어야 할 시체가 나왔으니..
근데 이게 여기서 끝났으면 다행인데. 아니 18 시체가 끝도 없이 나오는 거야..
총 11구가 나왔어 뼈만 남은 것도 다수 있었지 . 아주 그냥 난리가 났어.
애초에 단순 실종사건을 살인 사건으로 만든건데.. 이게 진짜 살인 사건이 되고, 그걸 넘어서 연새살인까지 간거야
시신들을 과학 수사를 하면서 시신위치를 말했던 용의자는돼래 무죄가 되었지고, 다른 놈이 연쇄 살인범으로 잡혔어.. 이걸 수사하던 일선경찰서는 최소 1개급 특진이라는 행복회로를 그렸지만, 결과는 11명이 죽어나갈동안 단순 가출로 처리된게 나오고, 고문, 무능, 좌천, 문책 아주씹창이 났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