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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23 20:26
[유머] 전철에서 개소름돋는거 목격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4,288  





반전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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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뿡 19-11-23 20:34
   
에욱... 인성이 참... 꼰대짓좀 하자면 나때는 애들이 어르신보이면 벌떡벌떡 일어나서 자리 비켜주고 어르신은 괜찮다며 거절하다 손잡고 고맙다고 했는데.... 요즘애들은 대부분 이어폰 끼고 자는척하거나 고개돌려 외면함... 가끔 비켜주는 인성좋은 애들도 보이고요. 학교에서 예절교육이 시급합니다 ㅠ
     
진실게임 19-11-23 20:44
   
노약자석이 생기니 자연스러운 양보가 사라졌죠. 노약자 석으로 가면 되는데 왜 하필 내 앞에 서냐...

그래서 노약자석이 없어져야 함.

미덕을 의무로 강요하면 미덕이 사라짐.
          
쌈무사나 19-11-24 06:44
   
이상한 사람들만 보신 듯.
앞에 나이드신분 있을 때 그냥 일반석에서 양보하는 사람 엄청 많이 봄
나도 가끔 양보하는데, 어르신들이 좀 아무말 없이 앉아 주셨으면 좋겠음.
자꾸 사양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자꾸 사양하시는게 오히려 더 뻘줌 함
llllllllll 19-11-23 20:35
   
전 일어났다가 한소리 들음...사람 많은데 자기가 그렇게 나이들어보이냐고 큰소리로ㅎ
그 담부터 못일어나겠더군요.
     
운드르 19-11-23 21:16
   
나이는 어떤지 몰라도 인성이 개꼰대네요 그작자
     
라라빠 19-11-24 08:42
   
그런사람 많습니다
70대로보이는 노인분께 어르신했다가 쌍욕먹어봄
따식이 19-11-23 20:38
   
이시키가 어디서 약을 파러

카이저 소제
부분모델 19-11-23 20:57
   
날아가는새 19-11-23 21:05
   
나쁘다
뚱쓰뚱쓰 19-11-23 22:02
   
어릴때 그렇게 배워서 그런지..으례 어르신들 타시면 양보하고 그랬었는데..길가다가도 할머니가 무거운거 들고 가시면 돌아가더라도 들어다 그리고...20대 중반쯤에 체코에서 독일가는 체코 저가항공을 탈일이 있었는데 옆자리 독일 할머니들인거 같은데 그 좌석 안전벨트가 좀 버클이 끼우고 빼기가 어려웠음 그래도 나는 젊으니 휙하고 하고 옆에 할머니가 잘안되시는지 쩔쩔메시길래 도와드렸더니..큐티 어쩌구 하면서 좋아하시던데 그 할매 옆에 서양젊은애도 있었는데 걔는 뭐 지꺼하고 끝이더군요..어쨋던 할머니도 싱글벙글이시고 나도 뿌듯하고 자리양보하거나 어르신들 도와 드리고나면 뭔사 몸은 귀찮아도 맘은 항상 뿌듯한...
애니킹 19-11-23 22:14
   
얼마전에 어머니랑 작은어머니 저랑 셋이서 지하철탔는데 애 위급한 환자라며 아줌마 강제로 일으키고 저를 앉히던데 ㅋㅋㅋ사람들 다 쳐다봄 ㅎㅎ
모래니 19-11-23 22:47
   
아니 몸 안좋을 수도 있지. 나두 두통있을땐 세상 없는데...
타인에게 양보를 강요하지 말라니까요.
너울 19-11-24 16:53
   
상대방의 양보와 배려를, 받는 자기들의 권리로 착각하고 사는 멍청이들이 세상에는 참 많아요.

그래서 양보를 요구하는 개등신들이 양산됨.

양보가 뭔지 한번도 생각 안해본 인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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