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오너들이 문제에요. 어렵다고 지원만 바라지 정작 본인들이 바뀔 생각은 안하는 듯. 국가에서 중소기업을 온정적으로만 대해주니 저렇게 막가는 겁니다. 국가에서 엄하게 할 필요가 있어요. 직원에게 저렇게 갑질하고 등처먹는 오너들은 철퇴를 내려야 합니다

중소기업 사장 :
회사사정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년도는 임금 동결을 해야 하나, 내가 큰 맘 먹고 3%의 임금인상을 단행 하겠습니다. (물가 상승률 4%대, 최저임금 10%상승) 그렇지만 사장은 연봉 5억씩 챙겨감.
 오늘 일을 다했으니 골프나 치러 가야지. 회사에서 법인명의로 구매한 CC로 골프치러 감.

 임원 : 사장님의 하해와 같은 배려에 전체 임직원들은 감동받았습니다. 직원들은 더 노~오~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장와이프 : 법인카드로 2억 개인적으로 사용.

사장 아들딸 : 회사 나오지는 않지만 회사 직원으로 등록되어 4대보험 혜택, 월급여 다 받음. 현재 미국에 살고 있음. 미국에서 살면서 생활비는 법인카드로 사용.

 회사식당 : 개밥(법정 식비가 있지만, 회사에서 제공한다는 명목으로 식대를 따로 주지 않고 개밥을 줌.. 원가 1500원 내외의 개밥)

직원 : 모든게 올랐지만 안오른건 내 월급.

 경영성과 : 매출 500억에 영업이익 11% 순이익 6%로 흑자인 회사.  성과금이란건 없음.

 이런 회사들이 우리나라에 널리고 널렸음.. 좃소기업들의 90%이상이 이런 기업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