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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27 14:34
[유머]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친구가 주는 선물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3,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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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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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 19-11-27 14:41
   
그냥 서로 선물 주지 말자 라고 하자..
이것도 최악인가...ㅋ
마이크로 19-11-27 14:41
   
아예 만날때부터 선물은 결혼이후에나 주고받는것처럼 해야 나처럼 결혼하고 좃됨.
알랑가몰라 19-11-27 14:42
   
에휴..저 개똥같은 소리하고잇네에서.....확 올라오네.
골드에그 19-11-27 14:49
   
Agra 19-11-27 14:52
   
요는 정성따위 필요 없고 비싼거 명품 이런거 해달라는거 야녀
하관 19-11-27 14:58
   
어려서 첫연애 할때... 정성과 위트로 만든 선물 먼저 드리대고.. 그 다음에 짜잔~ 돈드린 선물 같이 주는게 가장 효과가 좋은지 경험상 알고는 있었지만..

저건 일부러 사람 화나게 만드는 방송이다.
달빛이사랑 19-11-27 15:09
   
불면증 있다고 딱 한번 말한것을 계속 기억하고 있다가 그것을 위해 선물해줬는데,
여자가 감정이 완전히 메말랐네요.

자기가 속물이라는거 이렇게 대놓고 얘기해도 안 창피한가?
뭐꼬이떡밥 19-11-27 15:11
   
그럼 넌 뭘줬는데?
     
토미 19-11-28 00:01
   
거시기 줬잖어.
스스로 매춘부가 되지
이름귀찮아 19-11-27 15:11
   
나중에 중고 사이트에 팔아먹기 좋은 선물이나 금은방에서 현금으로 바꿀수 있는 선물을 달라는거네
보미왔니 19-11-27 15:34
   
저런 거지같은 프로는 폐지해야댐~
암살 19-11-27 15:36
   
개똥같은 소리하고 있네;;
봉명이 19-11-27 15:45
   
말뿐이라도 감사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

감사할줄 모르는건 사람이 아님니다.
팅동탱동 19-11-27 16:17
   
어머니의 유품은 남자입장에서 최고의 프로포즈 선물 아닌가
     
마이크로 19-11-27 16:20
   
유품이  BMW7이거나 1캐럿이상의 반지라던지 에르메스백이라면 달라질듯요.
가나다다 19-11-27 16:18
   
주고도 욕먹는 선물말고 받고 싶은 선물을 말해보시오~
서냥 19-11-27 17:24
   
속물이 맞지만 속물이라고 불리는건 싫어하기 때문에 말하지 않아도 관심법을 써서 원하는걸 딱 알아맞춰서 주지 않을 경우 센스 없다는 소리를 듣게됩니다~ 이 미션을 성공적으로 클리어한 경우 물욕을 만족시키면서도 내가 속물이 아니라 상대가 줫기 때문에 별 수 없이 받은거라는 면책 사유가 생겨서 심적으로도 만족하게 되는거죠~ 완벽하죠?
당나귀 19-11-27 18:02
   
그지 쌍쌍바 같은 소리하고 지랄이네...
코디 19-11-27 18:59
   
탄피목걸이 ㅋㅋㅋㅋㅋ
우왕 19-11-27 19:09
   
정성 목도리가 싫은가? 겁나 고마운데
LikeThis 19-11-27 19:54
   
만난지 1년도 안된 남자친구가 금은보화를 선물해줄거라고 생각하는 공짜심보가 잘못된거 아닌가??
너울 19-11-27 20:40
   
선물은 주는 사람의 마음이 담긴거지,

마음을 받기 싫고 물건을 받고 싶으면 그냥 말을 해라.

뭐가 받고 싶다고.
호에에 19-11-27 21:25
   
선물은 상식을 넘어선게 아닌 이상 뭘 주든 감사히 받는거지 ㅇㅅㅇ.. 괜히 한국 여자들이 세계 최고의 공주병 소리 듣는게 아님 ㅇㅅㅇ
삼족오m 19-11-27 22:23
   
어디까지 썩어야 저런 선물을 싫어할 수 있지....
강인 19-11-28 00:07
   
이게 그네가 말하는 창조경제론인가  대가리 돌배게도 아깝다 이년들아
mito 19-11-28 07:09
   
방송 꼬라지... 방송 작가라는 것들이 소설 속 주인고 같은 남자만 상상하고 있으니.....
그리고 두달 좀 넘게 사귀고 뭘 바라는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받을 선물은 특별한거 원하고 주는 선물은 십자수 주는 것들
Bergkamp 19-11-28 08:56
   
에휴 선물을 줘도 지랄이네 저런년들에겐 선물자체가 사치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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