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어르신들 많은곳 찾아서 주치원 만들면 됨 20년가까이 다니면서 벌써 몇번 큰도움도 받고

디질라고 깨춤추네.

의사들도 잘 모른다는건 병원 몇번 가보고 느끼긴 했음. 그래서 그려러니 함;

그래서 병원도 쇼핑하듯 여기저가 다 가봐야함.
한 병원만 믿고 치료 받으면 안됨.

불확실하고 알수없는것을 정확하게 알수없으니 지켜보자고 하면
무능력자로 취급하고

뻥잘치는곳 찾아 사람들이 몰리니 저렇게 되는거죠

진통제 잘받아서 괜찮아지면 또 사람 몰리고 ㅎㅎ

그냥 진실되지 않은 일부 의사일뿐입니다. 세상 병진은 머리가 좋던 나쁘던.. 돈이 없던 많던.. 그냥 일부 존재하는 겁니다. 우리 동네에만 의료인이 몇명이 있을까 생각해보세요.

다 혓바닥 빨이라는 거지.
목사도 기독교 입장에서 말이 안 되는 작자일수록 더 인기 많듯이.

한번은 동내의원에 갔는데 원장님도 나이가 지긋 하시고 환자들도 대부분 노인분들로 가득했어요.
근데 원장님이 진료를 하더니 이곳이 아니라 다른과를 가라고 하시더군요.
당연히 진료비만 내고 나오려고 하는데 수납부가 아니라 주사실에서 부르더니 주사한방 맞으라더군요.
당황해서 어어어~~ 하다가 설마 나쁜거 주겠어? 라는 생각으로 그냥 맞고 나왔네요.

나와서 생각해 보니 환자가 나이든 분들이 대부분이라 그냥 말만 하면 진료로 생각하지 않고
뭐라도 한방 맞아야 진료를 받았다고 생각해서 저러는게 아닐까란 생각을 했었네요.

똑같은 초음파 사진
한 병원에선 흰게 돌이다
다른 병원에선 검은게 돌이다

나한테 시전한 의사 생각나네

둘중 한놈이 저놈일 듯.. 아마 검은색이 그놈이겠지

좋아요 가 싫어요 10배네..? ㄷㄷㄷ
어떻게 저런 것들이 사람을 치료하겠다고 의사 가운을 입고 있지..? 아 무섭다. ㄷㄷㄷ

일베의사충인가??

오야.. 
배신이 이런 배신일 수 가 없네요.
어떻게 이런...

그래서 대충 보나?
원글 쓴사람이 예외라기엔 추천이 많아

동네에 애엄마들하고 손님 북적북적한 이비인후과 갔는데, 의사가 사람 이야기 제대로 듣지도
않고 건성으로 예예 하더니 처방은 로봇마냥 똑같은 걸로 줌 ㅋㅋㅋㅋ
누가 들어가던 똑같음 ㅋㅋㅋㅋ 지가 모르는거 물어보면 화냄 ㅋㅋㅋㅋ 몇번 겪어봐서 알만함.

물론 안그런 병원도 있죠. 성의 있게 들어주고 차도가 있는지 없는지 물어보고, 없으면 다시
약을 바꿔보고, 한참 뒤에 찾아가면 굳이 언급안해도 앞전에 그 병은 괜찮아졌나 확인하고
그런 의사들 있음. 나름 안목이 생겨서 그런 병원 몇군데 정해놓고 거기만 갑니다.

의사 말하는거 보면 알지 그걸 몰라?
하지만 의사도 써비스 업이라..... 환자들이 원하는 말 해주는게 맞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