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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0 13:20
[기타] 자는 여고생 팔과 어깨를 쳐서 깨운 교사, 성추행으로 직위 해제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4,422  

D29pk.jpg

진짜면 어이없는 일인데 ㅋㅋㅋㅋ

"여자"라는 성별이 그냥 무기가 되어 버리네 사람 하나 골로 보내는거 정말 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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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igo 19-12-10 13:24
   
그럼 머리통을 갈겨서 깨워야 하나
쌈바클럽 19-12-10 13:34
   
학생님이 주무시면 퇴학 시켜야하나;
축구게시판 19-12-10 13:35
   
이게 나라냐? 나라꼴 참 우습게 돌아가네...ㅉㅉ
킨사이다 19-12-10 13:41
   
이게 먹힌다고? 미쳤따리 ㅋㅋ
솔별 19-12-10 13:45
   
이게 도대체ᆢ
골드에그 19-12-10 14:19
   
나 참..
미스트 19-12-10 14:25
   
죽도 들고 다니면서 '머리' 하고 내려치면 될 듯..
그건 그렇고, 자는 학생 깨운다고 지도 방식 문제 삼을 수 있으면 수업 시간에 자는 학생은 수업 자세 문제 삼을 수도 있는 거 아님? 선생이 잘렸으면 애도 잘려야지. 전학 불가, 바로 검정고시 행 고고..
소인배out 19-12-10 14:49
   
내년 총선은 그냥 반페미 선언하는 정당이나 찍어줘야 겠다. 나라 생각해서 찍어줬더니 페미짓이나 하고 있네..
라라빠 19-12-10 15:45
   
요즘 클럽서도 남자들이 읍다드만
부비부비하러 와서는 성추행으로 신고해싸서 ㅋㅋ
봄꽃춘 19-12-10 16:21
   
일병 불침번 근무때, 병장 살짝 흔들어서 깨웠다고 쳐맞았던거 생각나네.. 귀에다 속삭여서 깨웠어야지. 그건 그거대로 성희롱 이려나ㅋ
우왕 19-12-10 18:01
   
기레기 장난이 아닐까? 설마
멍하니 19-12-10 18:49
   
아니 이건 항의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말이 안되는데
초승달 19-12-10 20:43
   
다른 글에서도 적었지만 여학생도 문제인데, 전반적인 교권이 정말 심각한 상태입니다.
선생 들으라고 욕하는건 그냥 애교수준이고, 뻑하면 교육청 신고한다고 협박함.
아무리 학생이 잘못한거라도 학부모 교무실로 오거나 전화로 진상 떨면 답이 없죠.
물론 과거에는 학생인권이 처참했죠. 이제 다시 균형맞출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또자 19-12-10 21:10
   
나는 이 기사로 판단하지 않겠음.. 
저 기사가 100%사실이지 않을수도 있고
평소 그 선생이 어떤 선생인지도 정보가 나와있지 않슴..
     
berano 19-12-10 22:56
   
동감입니다.
팔과 어깨를 쳤다고 하지만,
어깨와 팔을 쓰다듬은 것일수도 있습니다.
학생이 불쾌감과 성희롱이라고 느꼈다면,
단순히 친게 아니라 주무른것일 수 있는거죠.
실재로 브래지어 등부분을 손가락으로 긋는다던지,
목뒷부분, 겨드랑이 부위를 슬그머니 스치듯 만지거나,
대놓고 손바닥으로 쓰는 선생들 많아요.
          
arsian 19-12-12 09:01
   
제발 있는글대로만 생각해주세요 본인생각 꺼내어 소설 쓰지 마시고
만약 님 생각이 실제일어난 일이라면, 그래서 사실이 왜곡된거라면  추후 나오는 글로 얘기하시면 되고 , 그로 인한 피해 처럼 님생각으로 피해 입는 사람도 좀 생각 해주시구요
병든성기사 19-12-10 23:21
   
아니, 그전에 학생이 수업시간에 조는것도 아니고 대놓고 업드려 자는 거에 대한 이야기는 아무도 안함??
     
초승달 19-12-11 00:11
   
요즘은 걍 일상입니다 ㅋ
한 반에 몇명씩 꼭 있음.
ㅁw11ㅁ 19-12-11 09:06
   
웃고 갑니다
레떼느님 19-12-13 15:04
   
신흥귀족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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