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옆집 살던 미해군 퇴역한 양키 할배랑 애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 뉴멕시코 자기 고향에 아직도 자기이름 쓸줄 모르는 사람 많았다고 한다... 구구단도 모르고 암산도 손가락 세가며 계산하는 놈들도 많았다고...
새로이민온 사람들도 많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교육수준이 높을거라 생각한 미국이 저정도일까 했지만 정말이라고 했다...
자기나라 지페에 그려진 위인도 모르는 사람 많다고 한다..
정말일까?....
인구가 많을수록 이상한 사람도 당연히 많은거고 우리나라사람들기준에서는 문맹률이라는게 의미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세계기준으로 본다면 아직도 문맹이 있조. 그냥 문화가 다르구나라고 생각해야조.반대로 생각한다면 미국에서 살때 저런상식이라고 생각되는거 없어도 사는데 전혀 지장없다는걸 보여주는거라고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