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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0 14:43

[기타] 동물병원에서 파는 길냥이 도시락

글쓴이 : 날아가는새

월곡역 앞에 있는 동물병원이라고 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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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의거인 19-12-10 14:46 동물한테까지 따뜻한 나라가 결국 제대로 된 나라일 듯 동물한테까지 따뜻한 나라가 결국 제대로 된 나라일 듯



		아비요 19-12-10 15:56 자원은 결국 한정되어 있죠. 그지랄하다가 결국 조선꼴 납니다. 농담아니고.. 아무 명확한거 없이 무조건 좋은나라 외치다간 이도저도 아니고 결국 나라가 쇠퇴할때 되면 모든게 제대로 안돌아갈겁니다. 자원은 결국 한정되어 있죠. 그지랄하다가 결국 조선꼴 납니다. 농담아니고.. 아무 명확한거 없이 무조건 좋은나라 외치다간 이도저도 아니고 결국 나라가 쇠퇴할때 되면 모든게 제대로 안돌아갈겁니다.



		강철의거인 19-12-10 17:12 너 뭔소리 하냐.. 술마셨냐? 그렇게 못배운티 내는것도 능력이다 ㅋㅋㅋ 너 뭔소리 하냐.. 술마셨냐? 그렇게 못배운티 내는것도 능력이다 ㅋㅋㅋ



		포미 19-12-12 10:27 한정된 자원을 올바르게 분배하는 게 바로 정의죠. 정의를 너무 외치면 망하는 게 아니라 정의롭지 못한게 되려 올바른 현실이다라고 착각하고 자원이 편중될 때 나라는 망합니다. 거꾸로 보고 계시네요. 한정된 자원을 올바르게 분배하는 게 바로 정의죠. 정의를 너무 외치면 망하는 게 아니라 정의롭지 못한게 되려 올바른 현실이다라고 착각하고 자원이 편중될 때 나라는 망합니다. 거꾸로 보고 계시네요.



		배리 19-12-10 16:20 공감합니다. 한국은 좋은 나라고, 시민의식도 높고, 명백한 선진국입니다만, 외국과 비교해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 바로 그겁니다. 동물한테도 따뜻한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 한국은 좋은 나라고, 시민의식도 높고, 명백한 선진국입니다만, 외국과 비교해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 바로 그겁니다. 동물한테도 따뜻한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gjzehfdl 19-12-10 19:11 히틀러가 부릅니다 "우린 아닌거 같아" 히틀러가 부릅니다 "우린 아닌거 같아"



		wohehehe 19-12-10 22:48 먹이된 닭은 동물 아니고 단백질 덩어리죠. 먹이된 닭은 동물 아니고 단백질 덩어리죠.



		llllllllll 19-12-10 15:07 길냥이 밥주면 노인들이 화내는곳 많아요. 보면 자기들 사는곳도 아님...그냥 그 동네 사는데 밥주면 고양이 늘어난다고 싫어하심.. 길냥이 밥주면 노인들이 화내는곳 많아요. 보면 자기들 사는곳도 아님...그냥 그 동네 사는데 밥주면 고양이 늘어난다고 싫어하심..



		봄날에소풍 19-12-10 16:33 천원짜리 많은것보니 행복하내요 천원짜리 많은것보니 행복하내요



		지해 19-12-10 16:37 길냥이들이 살기 어려운 겨울인데 어디서 어떻게 길고긴 겨울밤을 날지 ... 길냥이들이 살기 어려운 겨울인데 어디서 어떻게 길고긴 겨울밤을 날지 ...



		컬링 19-12-10 17:22 전 길냥이 한테는 못주고... 공원 냥이들 한테 줍니다. 공원 냥이들은 사료 줘도 사람들이 싫어 하는게 덜하거든요; 전 길냥이 한테는 못주고... 공원 냥이들 한테 줍니다. 공원 냥이들은 사료 줘도 사람들이 싫어 하는게 덜하거든요;



		너울 19-12-10 17:51 도시는 그나마 덜한데.. 조금만 중소도시 정도만가도 사실 고양이들 교미철 되고 하면 사실 상당히 시끄럽고 민폐죠. 산에는 도심을 벗어난 냥이들 때문에 다람쥐 같은것들 보기도 더 어려워 졌고요. 불쌍하다고 해서 무조건 길냥이들 도와주는것만이 능사는 아닌듯 합니다. 그렇게 도와줌으로써 반대급부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대책이 없잖아요. 도시는 그나마 덜한데.. 조금만 중소도시 정도만가도 사실 고양이들 교미철 되고 하면 사실 상당히 시끄럽고 민폐죠. 산에는 도심을 벗어난 냥이들 때문에 다람쥐 같은것들 보기도 더 어려워 졌고요. 불쌍하다고 해서 무조건 길냥이들 도와주는것만이 능사는 아닌듯 합니다. 그렇게 도와줌으로써 반대급부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대책이 없잖아요.



		미스트 19-12-10 18:36 까짓 거, 싸우면 됨. 인간이 인간답게 인간성을 지키며 살자는데, 그걸 방해하는 짐승 같은 것들에게 져서야 되겠음? 까짓 거, 싸우면 됨. 인간이 인간답게 인간성을 지키며 살자는데, 그걸 방해하는 짐승 같은 것들에게 져서야 되겠음?



		gjzehfdl 19-12-10 19:15 아니.. 길에서 무작정 밥주는건 민폐맞지.. 인간성이고 자시고 고양이들 배불리먹고 윈윈하는거면 저도 좋은데 고양이들끼리 패싸움하면 그날 잠은 다잔거.. 집앞에서 그러면 이웃에 피해고 특히 지 사는곳 아니라고 막뿌리고 다니면 민폐맞지 뭔 인간성임.. 인간끼리 피해주고 사는것도 인간성인가 아니.. 길에서 무작정 밥주는건 민폐맞지.. 인간성이고 자시고 고양이들 배불리먹고 윈윈하는거면 저도 좋은데 고양이들끼리 패싸움하면 그날 잠은 다잔거.. 집앞에서 그러면 이웃에 피해고 특히 지 사는곳 아니라고 막뿌리고 다니면 민폐맞지 뭔 인간성임.. 인간끼리 피해주고 사는것도 인간성인가



		초승달 19-12-10 20:31 이게 참 어려운 문제이긴한게, 저도 길냥이 밥주는거 나쁘게 안보고 겨울에 보면 참 안쓰럽습니다만... (접때 아기랑 같이 와서 밥달라고 우는 어미냥이봤는데 다리도 절고 눈꼽도 심하고ㅠㅠ) 길냥이가 많아지면 주민들은 고충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저야 아파트 고층이라 그런 심한거 못느껴봤지만 밤잠을 설칠 정도라고 하니.. 이게 참 어려운 문제이긴한게, 저도 길냥이 밥주는거 나쁘게 안보고 겨울에 보면 참 안쓰럽습니다만... (접때 아기랑 같이 와서 밥달라고 우는 어미냥이봤는데 다리도 절고 눈꼽도 심하고ㅠㅠ) 길냥이가 많아지면 주민들은 고충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저야 아파트 고층이라 그런 심한거 못느껴봤지만 밤잠을 설칠 정도라고 하니..



		로뎀샷 19-12-10 21:45 고양이 개체수 조절은 필요하죠. 사실 고양이도 생태계 교란종입니다. 지나치게 많아져서 작은 야생 동물들을 마구 잡아 죽이는 문제가 있죠. 호주에서도 야생동물 멸종등의 문제, 천적이 없이 무한히 불어나는 개체수 때문에 생태계 보호를 위해 고양이 사냥을 시작했죠. 한국도 먹이만 있으면 무한히 불어날 수 있는 환경이기에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고양이 개체수 조절은 필요하죠. 사실 고양이도 생태계 교란종입니다. 지나치게 많아져서 작은 야생 동물들을 마구 잡아 죽이는 문제가 있죠. 호주에서도 야생동물 멸종등의 문제, 천적이 없이 무한히 불어나는 개체수 때문에 생태계 보호를 위해 고양이 사냥을 시작했죠. 한국도 먹이만 있으면 무한히 불어날 수 있는 환경이기에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Maligo 19-12-10 23:54 안타깝지만 밥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님 안타깝지만 밥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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