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면허시험이 너무 쉬워서 그런게 아니에요
어려워봤자 운전과 거의 상관없는 공식과 요령만 배웁니다
어려울려면 학과시험이 굉장히 어려워야 됩니다
학과 문제갯수도 200개 정도는 되야합니다
운전은 정상적으로 돈을 주고 강사에게 연수받으면 됩니다
돈 아낄려니까 저런일이 생기는 겁니다
실기 시험이 백날 어려워봐야 실제 운전실력이 좋아진다고 보긴 힘듭니다
저건 학과시험 문제가 아니라 작동방법 미숙지 및 현장경험 미흡이에요. 돈 주고 현장연수 한다고 무조건 잘해지는게 아니지 않을까요? 기능시험 및 운행시험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오죽하면 면허 딴 사람이 주차를 못해서 차를 못끌고 다닌다는 말까지 나올까요? 200개 문제 푼다고 주차를 잘 할까요? 차선을 잘 물까요? 다기능 스위치 조작을 잘 할까요? 실전이 더 중요하다 생각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