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우성유전자인데....비탈모? 이런말로 바꿔야 하지 않나?

현실적인 방향으로...

축복이닷!!

1 비염 >> 그런거 없었는데.... 20대때 침대쓰다 생김 ㅡㅡ
7 안구건조증 >> 심하진 않지만.... 컴터로 먹고 살다보니.... 살짝 생김...;
13 사랑니 >> 사랑니가 곧고 아주 이쁘고 깔끔하게 나서 안뽑고 유지해도 된다고 했는데... 아프지도 않고 정상치아와 똑같이남.
                    근데... 잠깐 살이 쪘을때... 거기에 피곤해 얼굴이 부으면 자꾸 볼살을 사랑니가 씹어서... 일자로 찢어짐.
                    진짜 미친듯 아픔. 빡쳐서 걍 하루만에 4개 다 뽑음. 걍 살을 뺼껄 ㅡㅡ 지금은 살 뺌 ㅡㅡ 이도 뺴고 ㅡㅡ
14 무좀 >> 진짜 언제 무좀 걸렸는지 정확히 알고있음 누구한테 옮았는지 까지 기억함 ㅡㅡ
                걍 냅두고 오래 고생하다... 작년에 몇달 약먹고 무좀 탈출함 깨~끗~
15 난시 >> 아주 아주~ 약간 있음
18 탈모 >> 할아버지 아버지 모두 탈모. 기본적으로 어릴때 부터 광활한 이마의 소유자.
                고딩때부터 머리가 빠졌으나... 숱도 많고 빨리자라서 커버가 됐음.
                최근 정수리쪽이 빈다는 얘길듣고 거울보니 쬐금 (이라하기엔 눈에 띄게) 빔...;;; 당황...;;; 정수리쪽 머리카락도 얇아짐.
                한마디로 정수리부근 속살이 좀 보임...;; 좀이라고 하기엔 좀많이?
                약먹고 바른지 지금 5개월차. 2개월차때 엄청 더 빠지고 3개월차부터 머리가 자라서 4개월차엔 완전 복원됨.
                약 끊으면 다시 빠진다지만... 뭐... 나름 만족함. 머리카락 굵어지고 숱도 엄청 늘어서 꽉채움.
                초반에 잡는게 제일 수월하다는데... 개인적으로 초반에 잡기를 강력 추천함. 케바케라고도 합니다만... 전 성공
                생각보다 약값도 저렴함 국내카피약으로하면... 지금 탈모인지 아무도 모름.

비염 아토피 알레르기 천식과더불어 한통속인데ㅋㅋ
아토피 난시뿐이 없는데 건강한거 같진 않아효...
예시에 없는 고혈압도 있고

음

비염은 있었는데 없어졌어요ㅋㅋㅋㅋ누나랑 저랑 둘다 비염 있다고 했고 제가 누나보다 비염 심하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랬는데 나는 비염 없어지고 누나만 지금까지 개고생ㅋㅋㅋㅋ

부모님 감사합니다..

다 없는데 못생김....

다없는데 못생김 근데 돈이 많음.

무좀이 유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