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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0 00:03

[안습] 택배 하차 알바 후기녀

글쓴이 : 골드에그

고생했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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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ston 19-12-10 00:18 현장감 살아있다! ㅎㅎ 현장감 살아있다! ㅎㅎ



		컹도리 19-12-10 00:23 택배 알바하다가 나중에 직원까지 했는데 그때는 여자 거의 있지도 않았고 어쩌다 한둘있으면 일시켜도 그냥 스캐너만 찍게 하거나 소화물 박스들 수작업으로 분류시키는 그나마 덜힘든 일만 시켰는데 ...그리고 택배 고참되면 전자제품이나 파손 쉽게되는 화물들 구별도 잘하고 요령껏 적재하죠..초짜들은 힘들어서 그런거 눈에 들어오지도 않지요. 여자분 이신데 도망안가신게 용하다고 사료됩니다^^ 택배 알바하다가 나중에 직원까지 했는데 그때는 여자 거의 있지도 않았고 어쩌다 한둘있으면 일시켜도 그냥 스캐너만 찍게 하거나 소화물 박스들 수작업으로 분류시키는 그나마 덜힘든 일만 시켰는데 ...그리고 택배 고참되면 전자제품이나 파손 쉽게되는 화물들 구별도 잘하고 요령껏 적재하죠..초짜들은 힘들어서 그런거 눈에 들어오지도 않지요. 여자분 이신데 도망안가신게 용하다고 사료됩니다^^



		구달이 19-12-10 00:34 남자들은 택배상하차인가...그거 진짜 힘들다고하던데.... 여자인데, 대단하당...파스값 많이 나오겠어요. 남자들은 택배상하차인가...그거 진짜 힘들다고하던데.... 여자인데, 대단하당...파스값 많이 나오겠어요.



		예낭낭 19-12-10 00:45 어릴때 돈이급해서 택배상하차 3일했는데 진짜 일주일가까이 앓아 누웠음.. 그일 꾸준히 하는분들 존경스러울정도 몸힘든건 당연히 말할것도 없지만 상하차하는데 나중에 힘빠져서 속도느려지면 온갖욕까지 덤으로.. 육체적 정신적 둘다 극한을 맞보게됨 겨울이었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땀으로 샤워를 팬티까지 몽땅 다 젖을만큼;; 어릴때 돈이급해서 택배상하차 3일했는데 진짜 일주일가까이 앓아 누웠음.. 그일 꾸준히 하는분들 존경스러울정도 몸힘든건 당연히 말할것도 없지만 상하차하는데 나중에 힘빠져서 속도느려지면 온갖욕까지 덤으로.. 육체적 정신적 둘다 극한을 맞보게됨 겨울이었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땀으로 샤워를 팬티까지 몽땅 다 젖을만큼;;



		김씨김씨 19-12-11 00:45 옥천 hub 한번가봤는데 도망도못가요 ㅋㅋ 완전 깡시골에있는데 자차도못끌고가게해서 버스고 택시고 잡을수가없음 ㅋㅋ13시간 일하고 아침에 통근타고 집가는데 진짜 돈아껴써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됨. 돈의 소중함을 깨닫고싶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 옥천 hub 한번가봤는데 도망도못가요 ㅋㅋ 완전 깡시골에있는데 자차도못끌고가게해서 버스고 택시고 잡을수가없음 ㅋㅋ13시간 일하고 아침에 통근타고 집가는데 진짜 돈아껴써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됨. 돈의 소중함을 깨닫고싶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



		하늘그늘 19-12-11 14:25 드디어 인간계에 입성하셨네요 일 해보면 가사노동 연봉 5천 같은 뇌 썩은 소리 못하지 드디어 인간계에 입성하셨네요 일 해보면 가사노동 연봉 5천 같은 뇌 썩은 소리 못하지



		키드킹 19-12-11 20:29 상하차 아니니까 그래도 하루 버틴거 ㅋㅋㅋ 상하차 아니니까 그래도 하루 버틴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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