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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22 14:03
[스포츠] 메시와 지단이 최고로 생각하는 선수 호나우두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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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호돈신이라 불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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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9-11-22 14:05
   
헤어스타일은 아무도 안따라 하더군~
     
셀틱 19-11-22 14:23
   
신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할 생각조차 불경이죠
뭐꼬이떡밥 19-11-22 14:06
   
호마리우 일줄 알았는데

호나우두였네
이시스 19-11-22 14:12
   
파워+스피드+기술
LikeThis 19-11-22 14:49
   
은퇴하며 울며 이야기 했다죠.
"아직도 수비를 어떻게 따돌리면 될지 머리속에는 선명히 떠 오르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너울 19-11-22 14:50
   
저도 호나우두가 최고라고 생각함...
대당 19-11-22 15:19
   
대단하긴 했어요 감탄이 절로 나옴
그냥 선수 그 자체가 전술 이라는 말이 딱 맞는듯
리세 19-11-22 15:45
   
실제 메시는 호나우지뇨를 항상 최고로 뽑음.
나기 19-11-22 15:49
   
정말 온갖 최고의 발기술은 다 가진 최고의 선수이긴 한데,
드리블을 너무 오래 많이해서 부상당하기 딱 좋은 유형...

메시는 드리블을 해도 한순간 번개처럼 돌파해버려서 상대적으로 부상이 적고 선수생활을 오래한다는 생각
     
뚱쓰뚱쓰 19-11-22 23:43
   
발기술이라기보다 축구센스가..ㅎㄷㄷ골넣는 감각이 다름....타이밍자체가 다름...멘탈만 좋았다면..
jazzblues 19-11-22 16:03
   
저 같은 경우 축구하면 우리 2002 월드컵보다 더 생생히 기억나는 장면 딱 하나가 있습니다.
어느 월드컵 때인지는 몰라요..
팀에 호나우두가 있었고, 히바우두? 또 프리스비 프리킥을 날리던 선수? 외계인이라 불리던 선수도 있었던 것 같은..
그런데 한 선수가 오른쪽 측면에서 수비들을 앞에 두고 골대를 향해 드리블을 해가던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 기억이란....우와 입이 떡 벌어지고 말도 안 나오더군요.
마치 빙판 위를 공과 함께 미끄러져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춤을 추는 느낌도 아니고,, 그냥공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 수비들 사이로 쭈욱 쭈욱 미끄러져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방송 카메라 워킹도 죽였죠..아주 가까이서 쫓아가며 찍었거든요^^
그 선수가 호나우두~
팀에 엄청난 동료 선수들 많았는데,,그 중에서도 단연 군계일학~
     
따식이 19-11-22 20:51
   
왼발의 까를로스
sunnylee 19-11-22 21:51
   
무릅이... 드리블 테크닉을 견디지못해... 은퇴를 결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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