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먼지 오토바이 먼지,공사장 먼지가 음식에 들어가는건 이해하겠는데
땅에 있는 무가 왜 문제인지
건조된 생선에는 내부에 세균이 침투하기 힘든것도 모르는건가 뭔가 억지로 깔것 만들어서 깨어있는 척하고싶어 하는 느낌
실내 음식점은 다들 깨끗한줄 아나보네 오히려 실내음식점이 바퀴벌래와 곰팡이에 취약한데
더럽게 까탈스럽네 ㅋ
농사 한번 지어보면 저런 건 예사라는 걸 알 텐데.
마트에 있는 것은 뭐 무공해 지역에서 농사지어서 살균시설에서 포장해서 파는 줄 아나...
도로가 매연 뿔뿔 나는 곳에서 키워서, 기름 뚝뚝 떨어지는 달구지로 옮기고, 녹슨 트럭에 쌓아서 농협에 보내고, 그거랑 비슷한 창고에서 보관하다, 포장 찍어서 마트 보내는 건데. 자기 눈에 보이는 것만 중요하다 이건가? 농가랑 유통과정 한번씩 보여주면 굶어죽겠네...
댓글들이 다 미친건가?
대형마트에서 저거 반만 해봐.
바로 뉴스에 나오고 난리 난다.
전통시장을 살려야 한다 살려야 한다. 말은 많은데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가야 하는 이유를 말해봐.
1. 덤문화
친한 사람들에게는 덤으로 더 주지. 그거랑 연관되는 건 처음 보는 사람한테는 덤터기 쒸은다는 말이야.
2. 주차
이건 말할것도 없지.
3. 결재
요즘은 나아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카드 안돼는데 많지. + 카드가 되도 눈치누는데 많지.
4. 위생
본문에 나왔지?
덤문화 - 덤문화는 그냥 친하건말건 뭐 하나더 가져갈게요 하고 더 가져가도 별말안함 열린마인드면 누구나 해볼수있음
덤터기? 애초에 마트고 시장이고 장을 보는 사람이라면 대충 시세라도 알수있음
애초에 마트가 싸다? 그건 자기 망상 아님? 마트니까 할인마트니까 대형마트니까 쌀거야
라고 생각 하는거 자체가 망상이다 합리적으로 싸게 사려면 티몬 할인상품이나 사는게 맞다
주차 - 주차 개널널한데? 시골 몇몇곳은 안되있겠지만 요즘 시장 주차장 유료로 운영되서 자리 널널한데 무슨 말할것도 없지 ㅇㅈㄹ(시장 이용자는 할인 혹은 면제급의 할인권)
결재 - 노상에서 하시는분은 카드결제 안되는건 맞음 그외 카드쓴다고 꼽준다는건 피씨주의에 미친게 아닌 이상 세개에 1000원 하는 어묵먹고 카드 내밀거 아니면 누가 꼽을 준다고 그러는지요 걍 자기가 소심한거 아닐까?
4. 위생 - 음식점 위생은 이건 맞지 ㅇㅇ
그런데 야채가 땅바닥에 노출되어 있는게 뭐가 문제임? 오히려 깨끗하게 흙털고 손질해놓으면 품질기한이 짧아서 대파같은건 일부로 흙덩어리 채로 파는 곳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전통시장보다 깨끗할수밖에 없는 구조죠..마트가..
일단 개인이 스스로 관리하는거랑.. 회사 차원에서 한번 더 관리하는건 차이가 날수밖에없어요
혼자서도 잘하는 분이 분명 계시겠지만 적어도 마트나 대형몰에 입점한 업체들은
최소한의 위생은 유지할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전통시장에선 위생에 대한 개념을 아예 놔버린 점포들이 존재하죠..
마트도 대체적으로 규모에 따라 이런게 달라지는 편이구요.. 소규모 동네마트보단 당연히 대형마트쪽이 좀 더 체계적인편이죠..
1차상품 파는 곳에서 무슨 위생을 찾음? 그거 사다가 안 씻고 그냥 먹을 사람들이네.
1차상품은 식양청 위생관리대상도 아님. 원산지나, 햇거냐 작년거냐 정도 구별해주지.
대형 마트에서 청결을 따지는 것은 1차상품 2차 상품이 같이 진열 되는 곳이라 2차상품에 맞춰 위생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