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웍이 중요한 일이면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문자로 저지랄하는건 상급자로써 씹망이지.

혼자서 가만히 앉아서 일만 잘한다는거 우선 일이라도 잘하니 다행이지만
회사라는곳에 나와서 사회성이 결여된 행동을 한다면 스스로 고쳐야죠.
일잘하는건 50%한거고 나머지는 회사와 잘 융합이 되어야죠.
그걸 끝까지 성격이라고 밀어부치면 굶어죽어요.

팀장 사회성도 별로인듯.
갓 신입이면 가뜩이나 주눅들어 있어서 말하기 힘들텐데, 상급자들이 잘 보살펴주고 키워야지

신입이든 뭐든 일단 사회에 나가면 학생아니고 누구 아들이 아닙니다. 다 같은 사회인이죠.

반년이 지났는데도 주변 동료들과 대화 한번 안하고 혼자만 일할 정도면 문제있는거 맞아요.
같은 사회인들인데 어디까지 챙겨줘야하나요?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라는데 처음에
신입 안챙겨줬겠어요? 챙겨주다주다 안되니 상급자가 나선걸로 보이네요.

저 정도 문자 내용만 가지고는 판단할 수 없음
특히 가족같은 분위기 드립 나오면 개꼰대 지수 거의 90% 이상

뭔개소리지? 직장 동료들이랑 그럼 일 관계되는 얘기말고 뭐 잡담하고 놀라는 소린가?
인사하고 회의하고 각자 일하다 시간되면 퇴근하는거 아닌가?
쓸데없이 낄낄거리며 쳐노는데 융합인가 시간 아깝게
팀원들간 조율은 팀장이나 매니저가 할 일인거고  내 일 하기도 개바뿐데 인사빼곤 팀원들이랑 노닥거릴 시간이 어딨나몰라

그냥 묵묵히 일만 잘하면 되지 뭐 저런거 갖고..

이런 카톡 문자 글들은
워낙 가짜가 많아서 별로 미덥지 못하네요.

저 얘길 다 받아들인다 해도
술이건 뭐건 일대일로 만나 나눌 얘기지 문자는 아니죠.

저런걸 문자로 한다고?

말투가 여자 같은데...보적보? ㅎㅎ

조곤조곤 존댓말로 얘기하는 척 하면서 말을 툭툭 싸가지없게 하네

문자로 퇴사 권유하는것도 그 수준. 저런 문자 보낼정도면 최소 팀장급이라도 될꺼 같은데
 최소한의 책임자의 자세도 안돼있네.

저 직원은 취업하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을것인데 팀장 나부랭이가 왜 퇴사를 권유하고 자빠졌냐. 따로 불러서 얘기를 해서 성격을 좀 바꿔보는게 어떻냐 말이나 한번 해보던지. ㅆㅅㄲ네 팀장새끼가

근데 같이 일하다보면 진짜 사회성제로여서 같이 일하기 싫은 사람이 있어요. 위에 보면 단순 일만 하면 되는거 아니냐 하는데.. 설명하기 힘든데 그게 아닐정도로 모자란 사람이 있어요.

팀장이라는 사람이 문자로 저런 소리한다는 거 자체가 팀장의 자질이 의심스럽네요.
6개월이 되도록 방치를 한 건지 왕따를 시킨건지...
업무외의 사적인 대화는 저도 직장에서 잘 하지 않는 편인데...
그걸 다른 직원들에게 강요하는 것도 이상한 거고..

IT회사 아닌곳에 IT 직원으로 들어갔음...
개발자는 많으나 인프라 관리 직원은 하나도 없었음
방화벽부터 네트워크 서버 VPN 까지 전부 맡아야 했음
뭐 일하는거야 어렵지 않으니 했음...
긍데 팀에는 개발자들뿐이 없었음
출근하고 현황파악하고 문제점 및 개선안등 일은 산더미였음...
천릿길도 한걸음 부터...구성도 작성하면서 하나하나 파악하고 있었음...
점심시간...일하느라 몰랐는데...2명 3명 끼리끼리 뭉쳐서 밥먹으로감
나혼자 내비두고...밥 먹어요 이런 말 한마디 안하고...
그래 첫날이니 데면데면하니 그럴수 있어 생각하고 혼자 밥먹으러 갔음
둘쨋날도 마찬가지 한마디도 안하고 끼리끼리 밥먹으러 감
그나마 옆에 있는 좀 친해진 개발자는 점심은 안먹는 사람...
팀장이라는 양반은 가족같은 회사라느니 이지랄 떨고 챙겨주는건 아무것도 없었음
한 일주일 있어보다가 때려치웠음...
저거도 분명 비슷한 사례이지 않을까 싶은...
팀장이라는 사람이 챙겨줘야지...난 경력직인데도 스트레스 만빵이더만
6개월이나 다닌 사람이 용하네...

저 신입이, 아버지 회사에 입사해서 일배우는 중인데, 직원들과 개인적인 친분이 생기면 나중에 불편할까봐 그랬을수도...

팀장 못쓰겠네

심각하네

인권우원회에  신고 해보고 싶다

팀장이라는 놈이 6개월이 방치했다는 소리밖엔 안되보이는데? 자긴 뭔 노력을 했는지.

일단 소통에 문제가있다 생각했으면 대면해서 대화로 이끌어볼 생각은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방치하다.. 문자로 퇴사 권유라니..
이런식의 처리방식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회사문화가 미국식으로 쿨해서.. 알아서 일하는 문화고..
문자로 퇴직통보 날리는것도 아니고..

노동부 신고 ㄱㄱ

왜 저런장면은 중간이 없을까요..

면담이라는 좋은 단어는 엿바꿔 먹고, 기 다음 바로 결이 나오는 성격급한 내용은 날아오르는 불타는새를 의심하게 만드는군요..

그리고 겨우 팀장이 신입사원을 지맘대로 관둬라 마라 할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우습네요..

지나가는 말로 갈구는것도 아니고 내용 그대로 남는 카톡으로??? 저 팀장은 사장아들or 친구인가 봅니다.

팀장이 밑힌놈이네.
애가 이상하면 위에 정확하게 보고를 하고 회사의 판단을 기다려야지.
관두는게 어떻냐느니 개소리 풀고 엎어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