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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8 08:46
[기타] 4년 8개월의 짝사랑 후기 ~
 글쓴이 : 별찌
조회 : 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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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d 19-12-08 09:19
   
이게 뭐라고 다 읽은거지 난
갱년기가 오나보다
애니비 19-12-08 10:10
   
주작이라는게 아니라 한편의 소설인데 공대생이 글 잘 쓰네
아라미스 19-12-08 10:13
   
문과들 자괴감 느껴지게 하는 글이군요ㅋ
황룡 19-12-08 11:46
   
고생했네...
권씨가문 19-12-08 12:22
   
간만에 로그인하게 되네요. 조금은 다르지만 비슷한 케이스를 10년 이상버텻는데 성별만 뒤바뀐 이야기네요.

마지막 카톡으로 그 여자애 이름 뜰때 가슴이 철렁하고 감으로 아 이거 청첩장이구나 하고 이미 예상하고 봤는데 정말 청첩장이였을때 그 가슴속 답답함이 아직도 생생히 떠오르네요.
     
보라빛하늘 19-12-08 20:00
   
10년???????????????진심임?????????????

와,,전 이해가 안되네요.
미스트 19-12-08 13:51
   
와..애닳다.ㅠㅠ
근데, 저 정도 글이면 남자와 결혼한 여자가 어떤 경로로든 확인 가능할 것 같은데, 괜찮을려나 모르겠네요.
마틴53 19-12-08 16:49
   
10년넘게 좋아한 여자사람친구있었는데...남녀통틀어도 속얘기할수있을정도로 베스트인친구...그애 트위터가면 나와둘이찍은 사진이 꽤있었고주변에서 잘어울린다고. 많이들 부추겼지만...고백하면 이관계가 끊어질까 걱정되서끝까지 고백못했지...지금 와이프만나고 결혼승락받고 그친구한테 전화 해서 얘기하니깐..대뜸..자기보다예쁘냐길래...너만큼 예쁘다했지...그 친구많이 울더군.. 그후로는 그애 트위터에 내사진이 다지워졌지...타이밍이란게...존재하는듯...
     
보라빛하늘 19-12-08 20:01
   
여기도 10년이네,,;;;;
카카오독 19-12-08 23:01
   
지독한 짝사랑을 해보질 못해서 공감은 못하나
피눈물이 흐르는 후회와 그 사람에 대한 아련함이
글 속에서 묻어나오네요.
불짬뽕 19-12-09 00:35
   
미안해요 너무길어서 좀 보다 말았어요.
또자 19-12-09 03:33
   
이게 뭐라고 끝까지 읽었나 해서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내 안의 과거가 투영되서 그렇지 않나 싶네요.
Joker 19-12-09 11:10
   
이런 글 읽고 싶지 않다.
글쓴이 마음이 전해져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하늘나비야 19-12-09 14:11
   
오호 가생이에 순정남들이 꽤 있으시네요 ^^
렛츠비 19-12-09 15:28
   
저랑 비슷하시네요. 에공...저도 한 6년 짝사랑 했는데 ㅠ 표현하는게 더 비참한 상황이라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서 혹시나 계속 티내면 불편해서 피할까봐 ..그냥 잊은척 이제 별생각 없는척 했었는데
날아가는새 19-12-09 20:46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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