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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20 19:22
[밀리터리] 군대에서 진급할때 가장 기뻣던 계급은 무엇인가요?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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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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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가자 19-11-20 19:24
   
계급이 없던 훈련병에서 이등병 계급 달 때...
     
유일구화 19-11-20 19:26
   
숫자를 버린후...
하얀사람 19-11-20 19:24
   
예비군~...*.*
LikeThis 19-11-20 19:31
   
병장 진급때가 제일 좋았음...
이등병 진급때 좋았던건... 제정신이 아니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음...
아라미스 19-11-20 19:34
   
제대할때가 최고
ATropica 19-11-20 19:35
   
상병때 가장 좋았음
위현 19-11-20 19:42
   
상병이요~
어쩌라고요 19-11-20 19:44
   
상병...    공중 전화 이용도 자유. px 혼자가는 것도 가능 , 관물대에 등기대고 앉는것도 가능, 음료자판기 이용도 가능. 담배도 고참 와도 안피해도 되고  여튼 상병달고부터 사람답게 산거 같아요 너무 기뻣어요 그리고 일단 동초 근무때도 고참근무로 올라가니까 식사교대 안해도 되고 씻는것도 제 시간에 씻고 너무  좋았던거 같습니다
andyou 19-11-20 19:48
   
윗님이랑 같은 이유로 상병 때..
이제야 사람 취급 받고 산다는 그 느낌?
그림이좋아 19-11-20 19:52
   
상병 달때가 최고였음
ost하나 19-11-20 20:03
   
대한민국 5대장성...서열
병장
대장
중장
소장
준장...
     
바람노래방 19-11-20 20:43
   
5대 장성중 유일하게 연금 못 받는 장성이군요.
          
ost하나 19-11-20 21:10
   
헉...징병제 장성이라서...
     
크흐롬 19-11-20 22:38
   
이등별 아니었나요?ㅋㅋㅋㅋ
불청객 19-11-20 20:05
   
제가 복무했던 환경은 상병 5호봉 알상병이 되면 병장선임들도 짬밥인정해주고 대우하며 맡기는 상황이라 알상때까지는 내무반 총괄지휘를 해야했기 때문에 내무반 기강에 대한 선임들의 평가와 후임들 관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병장되면서 비로소 해방되었죠. 병장의 무게감이 상당했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후임들에게 맡기고 잘 나서질 않았고 전역 100일 깨진 알병장은 알뱃지를 달면서 거의 민간인이었죠. 저는 쫄병시절 병장이 되면 조별과업때 침상에 누워있다 천천히 나오는거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황룡 19-11-20 20:05
   
훈련병 땔때 ㅋㅋ 아
Arang 19-11-20 20:09
   
오등병
솔직히 19-11-20 20:12
   
당연한 결론인 제대빼면,
개인적으론 상병달때가 좋았음.
라면매니아 19-11-20 20:14
   
상병부터가 뭔가 계급장이 찬다는 느낌이 있었죠
patron 19-11-20 20:19
   
훈련소에서 이병달때랑
자대에서 상병달때?
솔직히 잘기억안남 ㅋㅋㅋ 공군이었어서 병장달때도 7개월 남아있어서 어느때나 별로 기쁘지 않았음 ㅠ
주말엔야구 19-11-20 20:20
   
개인적으로 병장
생활관 실세를 일병 일호봉때 잡아서 그런지
걍 전역이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에 병장 달았을 때가 젤 좋았음요
모래니 19-11-20 20:23
   
전역
sunnylee 19-11-20 20:27
   
개인적으론.. 민방위 해제때 가장 아쉬움..
     
다잇글힘 19-11-20 22:23
   
ㅋㅋㅋㅋ
ultrakiki 19-11-20 20:29
   
아무 감흥 없었음...
JJUN 19-11-20 20:42
   
당연히 개구리마크 달때지......................
카카오독 19-11-20 20:44
   
상병달때가 기분 젤 좋았죵.
booms 19-11-20 20:56
   
병장때

끝에 가까워졌다고 느껴져서...
이궁놀레라 19-11-20 21:12
   
병장달고 열외 받을때
청풍명월 19-11-20 21:14
   
민간인 될때가 제일이지...

전역 전날  정비과장이랑 선임하사랑 같이 한잔하고

대대장이 부재중이라 술 냄새 풍기면서 작전과장한테 전역신고하고...

지금도 생각나네... 지금 생각하면 그냥 다 추억으로...

이제는 사라진?  사라지는? 20사단 60여단 32전차 ~
골드에그 19-11-20 21:26
   
제대할때...
당진사람 19-11-20 21:44
   
병장임 ~
일병 상병때는 고참이 많아서 진급해도 달라지는게 없었음
centrum 19-11-20 22:05
   
훈련소에서 이병계급장 바늘로 꿰멜때요
이병달면 PX도 가고 라면도 마음대로 먹을수 있는지 알았음 ㅎㅎ
호랑이어흥 19-11-20 22:07
   
상병이요 확실히 상병때부터 편했기도 했고요
순간적인 기쁨은 훈련병에서 이병 될때였는데 너무 짦은 기쁨이랄까요
기쁨이라기보단 힘든훈련을 뭔가 이겨냈다하는 그런 감정요 ㅎ
쟈야 19-11-20 22:21
   
상병때도 괜찮긴 했는데 아무래도 병장때가 더 기쁘긴 했죠. 상병 말호봉때쯤엔  꽤 파워가 있긴해도 병장에 비할건 못되니까. 공식적으로 침상에 누울수 있는 때이기도 했고 ㅎㅎ 거기에 우리때는 상병이 제일 길었던것도 있었음
아이구두야 19-11-20 22:22
   
꼬인 군번이라서 동기들만 중대의 절반을 채울 정도라 상병 달고도 밑에 애들이라고 3~4명 뿐이라
계급 올라가서 좋은거도 없고 병장이 그나마 제대할때 다되가서 좋았음
무얼원해 19-11-20 22:24
   
병장-청소열외, 설거지열외
자유롭게 싸지방,탁구장,노래방,매점 등등 이용가능
일이병은 병장 이상 고참이 데려가야 이용가능했고
상병은 꺾인다음에 눈치보며 이용했고
brigadoon 19-11-20 22:45
   
이.일.상병때는 내무반에서도 항상 긴장 타고 있어야 했는데
병장 달고 나니까 그나마 한숨 돌릴 수 있겠더군요...
병장들도 내무반에서 함부로 눕지도 못하고
청소.설거지 등 개인이 해야 하는것은 다해야 했지만요...ㅎㅎ
가남 19-11-20 22:59
   
행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설혀로즈 19-11-20 23:00
   
병장~!
내무반 청소 열외 & 내무반에서 흡연 가능...
punktal 19-11-20 23:15
   
다들 고생 많으셨네요.수고 하셨습니다.
fox4608 19-11-20 23:39
   
벽돌의 무거움...
푸른악마 19-11-20 23:49
   
상병보단 병장.
몸으로 체감하는게 상병까지도 빡셌던거 같음
컬링 19-11-21 00:06
   
일병. 이병때는 물을 못마시게 하는 악습이 있어서... 진짜 국을 많이 뜨고 몰래 물마시고 ㅋ;;
프리미어주 19-11-21 00:18
   
상병
winston 19-11-21 00:24
   
하사
sussemi 19-11-21 09:10
   
예비군 마크 달때~
흑야천사 19-11-21 10:21
   
병장에서 예비군으로 진급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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