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우연히 쳐다보게되면 6개월인 걸 ㅇㅅㅇㅋ

그전에 시선강.간이란 말부터 사라져야 더 사회적으로 당당한게 될듯.
여자들부터가 바라만봐도 시선강.간이니 스쳐도 6개월이니 해대며 여성신체를 신성화 금역화 해놨는데
여성의 몸 노출에 대해 남성들이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을수가 없는 사회분위기 만들어놓고 어쩌라고..

아기가 배고픈게 이상해?
예전에는 버스 전철에서도 많이 먹였는데

꼭지만 안보이면 괜쟎지않나... 요즘 유튜브다 뭐다 bj들 꼭지만 가리지 가슴다 내놓고 방송하던데...
살짝가리고 주면 괜쟎을듯,,,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보편적인 인식이 안되어있는 상태에서 억지감이 있음

옛 어른들도 외출할땐 분유 준비하는 게 기본이었는데.... 굳이...

이제 40좀 넘었는데 저 어렸을때만해도 막 흔하지는 않았지만 더러 있었던것같은데

뭐... 큰 상관 없지만..
모유수유하는 장면을 보면.. 성욕은 물론.. 식욕까지 떨어 진다..
본인은 당당해도... 나는 기분이 별루다.
모유 수유는 중요하니까... 참을 뿐.

어릴때는 많이 봤었는데..... 그땐 그게 당연한 것이였고 자연스러웠는데..

억지로 하자고 하면 불편해지는거지.

저런 방식은 억지로 자신들의 사고방식을 남에게 강요할뿐, 저런것이 남에게까지 좋은건 아님.

아몰랑 빼애액 이지랄 하는거로만 보임.

그런데 과거엔 밖에서도 모유수유를 많이 했음.

밖에서 모유수유를 잘 안하게 된건 모유수유가 민망해서가 아니라 단순하게 모유수유 자체가 줄어서 그럼.

요즘 애엄마들이 모유수유를 얼마나 할까? 생후 한두달 하고 대부분 분유로 먹임.

모유수유를 안하니 밖에서 모유를 먹일 일이 없어서 그런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기는 것.

과거엔 대부분의 엄마들이 모유를 먹였음. 어린 아이들은 어른들의 사정 그런거 생각 안 함. 자기 배고프면 때쓰고 울고 날리침. 그러니 모유를 먹이면 아이 때문에 야외에서 그냥 수유를 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장면을 자주 보기 때문에 딱히 이상하다는 생각을 안함.
쉬운 예로 과거엔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아주 안좋은 여자 보았음. 왜냐고 미니스커트 입는 여성이 적었거든 그런데 현대에 와서 젊은 여성 대다수는 미니스커트를 입음. 그래서 그것을 보고 딱히 이상하다 느끼지 않음.

결론은 일단, 모유수유 자체를 늘려야 야외 수유를 하고 그런 사람이 늘어나야 그런 행위 자체를 이상하게 보지 않는다는 것임.
하지만, 모유수유보다 월등하게 편리한 분유가 있는데 과연 여성들이 이 번잡스러운걸 얼마나 선택 할 까?

왜 본인 자식 젖 먹이는걸 많은 사람들이 시선 공유해야 하는거지? 우리도 별로 보고 싶지 않은데?
야외 나올 때는 미리 짜놓은 모유팩 하나 가지고 나오면 안 되나? 그게 매너인것 같은데...
그리고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다면 쳐다보는거에 뭐라고 하면 안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