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렇게 된다면 희망적인 얘기긴 한데...

2차대전 후 생긴 일본 제국주의 망령이 아직도 국민들 대다수의 마음속을 지배하는거 같아서... ㅠㅠㅠ

조몬인의 후예.
그나마 아시아인처럼 보이는건 한반도에서 넘어간 도래인 때문이지.

우리와 공통 조상을 갖고 있다는 인식은 전부터도 있던것이고, 일본 역시 그 비슷한 역사관이 식민지 정책에 이용되기도 했는데 저 사람의 말은 현재의 한국인이 일본의 선조 같은 어조로 느껴질 수도 있고 이는 요상한 우월감을 느끼게 만들지 모르나, 남.북한 처럼 우리 민족이 세운 국가 다르게 말하면 대한민국, 북한, 일본의 삼국시대 같은 의미로도 보일 수 있죠.

일본민족의 유래가 아니라 일본의 문명의 태동이 우리 선조들의 도움이었고, 역사적 민족적 혈연적인 친연성이 있기는 하지만 분리되어 나간 다른 민족입니다. 유래는 유래일뿐 오해하지 말자!!

다 알고 있어도 서로 인정 안하려고 하죠
기분 나쁘니까

원래 일본 토착민과 한국에서 넘어간 사람들이 다르죠 수렵 생활하던 미개인들이 그나마 고대 한국인들 덕에 밥 먹고 살았단 소리네요 그리고 그 도래인들의  후손들이 지금의 일본인들이고 별로 달갑진 않네요 한국 도래인들의 후손 이라니 쯧 하는 짓은 아닌데..

미개인들 다 토벌했는데 무슨
종처럼 복종하는 놈들 빼고 다 죽이고 땅 뺐었어요
그래서 북쪽으로 북쪽으로 도망갔슴
융화가 아니라 정복입니다

근데 국민성이 그렇게 다른 건...
확실히 반도와 섬나라라는 지리적 차이에서 오는 차이일까..

그것보단 교육의 차이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하기엔 생김새와 신체조건이 너무나 달라요..

BC400 년경이면 현재와 얼마나 동떨어졌는데요. 그시기부터 진화과정이 좀 틀리게 된거겠죠.

정확히 말하면 현대 일본인의 조상중 하나가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래인이죠.
도래인과 일본에서 이미 거주하던 조몬인의 혼혈이 현대 일본인이고

농업기술을 비롯한 선진한 기술은 도래인이 전파한게 맞죠.
그리고 지배층도 도래인인건 맞고 하지만 결론은 혼혈이라는 거.

다이아 교수는 일본어와 한국어가 다른게 일본어는 고구려 백제계 도래인이고
한국어는 신라계 위주로 통합되었기 때문에 차이가 난다고 설명하지만

이런 설명도 있지만 어휘에서 너무 이질적이라
조몬인이 쓰던 언어와 도래인이 쓰던 언어가 합쳐져서 현대 일본어가 되었다는 설명도 있고
저는 이런 설명에 더 동의가 됌.

기본 어휘에서 현대 일본어 어휘는 한국어 어휘가 아닌 남방계 해양민족 어휘와 더 유사함
그런데 어순이나 문법은 한국어랑 비슷하죠.

이렇게 두가지 언어 중에 어느 한쪽이 우위를 가져가지 않고 합쳐지는 현상이 있다고 해요.

일본 토착 조몬인은 남방계 해양민족과 관련있고 거기다가 4세기에 한반도에서 선진 문물을 가지고
넘어간 도래인 = 야요이 인이 들어간건데 이 두 문명이 합쳐지고 혼혈이 된게
현대 일본인이라고 봐야죠.

6백년경 백제 멸망이후
실질적으로 관계가 끊어지거임
백년만 지나도 한집안이었어도 서로 남임
그런데 1400여전이나 지난 이시점에서?

실제 그렇다고 할지라도 거부한다
저딴 후손은 원치 않아

일본놈들도 이걸 안믿을걸요 한국인의후손이라는것 절대 안믿죠 뭐 우리도 저런후손같은것 필요없으니까

환경차가 있는상황에서 시간도 천년이넘게 흘렀는데 외형이 많이 달라졌겠조. 우리나라도 위쪽이랑 아랫쪽 지방의 평균적인 외형의 차이가 있는걸로 알고있고요.

고대에 일본으로 건너간 고구려,백제,신라가 역사책에 수시로 나왔을때부터 이미 예상했던일......하지만 풍습과 교육의 차이인것인가....

대륙서 섬으로 사람 동식물 문명이 넘어 가는건 그냥 당연한 얘기아닌지
경쟁자들끼리 지지고 볶다가 망하거나 못견뎌서 밖으로 탈출 이주, 넘 흔한 히스토리고
지금 와선 딱히 특별한 의미나 얘기도 아닌 것 같은데

귀저기차고 다니던  미개한  원숭이들이  도래인하고 섞여서  그나마 사람이 된거  원숭이의  습성이  많이  남아서  잔혹하고 비열하고  야비한거는  어쩔수없음

무슨 의미가 있니...
이렇게 보면 우리도 중국에서 왔겠지...

그냥 결국에는 전쟁으로 한쪽이 멸망할 때 까지 싸우는게 맞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