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행성이 형성될 때 역시 암석 안의 물이 표면에 모이기는 했었지요. 근데 큰 충돌로 손실을 입고 난 뒤 그 뒤에 생긴 물들은 위 내용과 같이 혜성과 소행성으로부터 왔다는 것이 정설이긴 하지요. 소행성에서 온 것으로 많이 이해를 하긴 했는데..요즘엔 그 양보다는 혜성 충돌이 더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원시 지구 생성시와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어서 지금은 나이가 한참 먹어서 태양계 자체가 안정된 상태라 무한대로 계속 물이 유입되고 있는 것도 아니고 태양풍도 많이 약해져서 화성이 대기를 잃어버릴 때와는 다른 상황이라 많이 손실을 입고 있지는 않고 있는 상태이긴 하지요.
조만간 평형상태가 무너질 것이라고 보고 있기는 하더군요...우주시간으로 조만간이겠지만...